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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한 재난안전관리, 2025 안전산업박람회에서 만나세요 - 11주년을 맞는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9.17.~19.) - 인명탐지용 4족보행 로봇, AI 안전관제시스템 등 최첨단 재난안전 기술 총집결 - 해외 유명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등 유망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의 장 마련 |
□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경기도와 함께 9월 17일(수)부터 19일(금)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2025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 2025)’를 개최한다.
○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하는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는 유망 재난안전기업의 우수한 제품과 기술을 전시하고,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있다.
○ 이를 통해 국내 재난안전산업 발전을 견인하고, 첨단기술에 기반한 재난관리 체계를 구축하는데 기여해 왔다.
□ 이번 박람회는 ‘스마트 재난관리, 재난대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다’를 주제로, 역대 최대 규모인 380개 기관·기업이 참여(총 1,000개 부스)한다.
※ ‘24년 규모 : 307개 기관·기업, 644개 부스
○ 차세대 재난대응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첨단재난대응 특별전시관’을 비롯해 해외바이어·투자사와의 수출상담회, 글로벌 비즈니스 포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 아울러, 아세안 국가(캄보디아,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등)와 아제르바이잔 정부 대표단, 유럽과 일본의 해외기업도 참여한다.
□ 박람회 주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 첨단재난대응 특별전시관 >
○ 94개사가 참여하는 ‘첨단재난대응 특별전시관’(196개 부스)은 인공지능(AI), 로봇, 드론 등 첨단기술에 기반한 차세대 재난대응 기술*을 집중적으로 전시함으로써, 재난안전산업의 미래를 소개한다.
* ▴CCTV 영상 기반 AI 관제시스템(쿠도) ▴디지털트윈 물관리 플랫폼(한국수자원공사) 등
○ 특히, 인명탐지용 4족 보행 로봇(로봇융합연구원), 원전 해수배관 점검 로봇(한국수력원자력) 등 첨단 로봇 기술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 비즈니스 상담회>
○ 국내 우수 재난안전기업이 해외시장 진출 및 해외 기업과의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21개국 95개 바이어와 투자사를 초청해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한다.
○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 판로 개척 지원을 위한 대기업·공공기관·지자체 대상 구매상담회도 함께 운영해, 박람회 참여 기업의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지원한다.
< 글로벌 재난안전 비즈니스 포럼>
○ 올해로 2회를 맞이하는 ‘글로벌 재난안전 비즈니스 포럼’은 국내·외 재난안전관리 관계자, 해외 바이어 및 주요 기업 등 250여 명이 참여해 재난안전산업 동향과 기술을 공유한다.
○ ‘AI와 재난안전’이라는 주제로 박찬진 서울 AI허브 센터장과 최종현 서울대학교 교수의 전문가 발표에 이어, 현장 참가자와 함께 AI에 기반한 미래 재난관리 체계에 대한 토론을 진행한다.
○ 아울러, 해외 바이어와 투자사를 대상으로 국내 유망기업의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는 기업 설명회도 마련했다.
< 재난안전 컨퍼런스 등 부대행사>
○ 국내·외 전문가들이 과학적 재난안전관리의 청사진을 논의하는 전문 컨퍼런스를 포함해 다채로운 부대행사(59개)도 운영한다.
○ ‘국제방재협력세미나’(9.18.)에서는 잠재재난의 관리와 국제적 협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되며,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에서는 심폐소생술(CPR), 투척용 소화기 사용 등 체험형 재난안전교육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 윤호중 장관은 “급변하는 재난안전 환경 속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첨단기술에 기반한 과학적 재난안전관리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며,
○ “AI, 로봇 등 첨단 과학기술을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는 이번 박람회에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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