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border="1" cellpadding="1" cellspacing="1" style="width:750px">
<tbody>
<tr>
<td>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24px"><strong>K-UAM 선제적 투자로 기술주도 성장 이끈다</strong></span></p>
<p style="text-align: center;">-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총 4천억 원 규모, 국가연구개발 예타 신청</p>
</td>
</tr>
</tbody>
</table>
<p> </p>
<p style="margin-left:24.8pt">□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과 기상청(청장 이미선)은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의 발전과 기술주도 성장을 위한 핵심기술 개발을 위하여 총 4.3천억원 규모의 국가연구개발(R&D) 사업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한다.</p>
<p style="margin-left:23.3pt"> </p>
<p style="margin-left:29.0pt">ㅇ 이번 R&D는 8월 29일 열린 민관협의체 ‘UAM팀코리아’에서 마련한 「K-UAM 기술경쟁력 강화방안」의 후속조치이다.</p>
<p style="margin-left:30.5pt"> </p>
<p style="margin-left:21.3pt">□ 국토교통부·기상청은 이번 사업을 ‘K-UAM 안전운용체계 실증(RISE, Real world Integration and Scalable Evaluation) R&D’로 정하고, 안전을 위해 중요도가 높은 선제적 투자과제로 구성했다.</p>
<p style="margin-left:30.5pt"> </p>
<p style="margin-left:28.4pt">ㅇ 도심에서 높은 밀도(30km 길이 노선에서 8대 동시 비행)로 비행할 때 관제나 통신·항법 등 현재 항공체계·기술로는 실시간으로 정밀하게 비행상황을 파악하고 비행을 지원할 수 없는 한계가 있다.</p>
<p style="margin-left:29.9pt"> </p>
<p style="margin-left:29.0pt">ㅇ 이를 해결할 수 있는 기술로 AI·데이터를 통한 교통관리, 실시간·고해상도 맞춤형 기상 관측‧예측, 다수의 버티포트 자동 운영시스템 등과 이를 가능하게 할 차세대 도심항공통신 등이 꼽힌다.</p>
<p style="margin-left:21.0pt"> </p>
<p style="margin-left:28.3pt">ㅇ UAM 기체와 항행시설 전반의 안전함을 제도적으로 보장하는 공공의 기술역량도 함께 확보해야 한다. 안전 제도·기술 고도화는 국산기체 개발 프로젝트를 내실있게 지원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도 중요하다.</p>
<p style="margin-left:20.0pt"> </p>
<p style="margin-left:19.5pt">□ 이에 ▴AI 교통관리 ▴버티포트 자동화 ▴안전인증체계 등 3개 분야에서 안전운용을 위해 중요도가 높은 13개 과제가 이번 R&D 사업에 담겼다.</p>
<p style="margin-left:21.8pt"> </p>
<p style="margin-left:33.3pt">ㅇ 개별 과제뿐만 아니라 여러 과제를 현장(Real world)에서 연계(Integration)·실증(Scalable Evaluation)함으로써 완성도를 높여나간다.</p>
<p style="margin-left:28.2pt"> </p>
<p style="margin-left:29.2pt">ㅇ 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서 개발되는 성과를 세계적 수준으로 검증할 수 있도록 실증용 기체도 도입할 계획이다.</p>
<p style="margin-left:30.5pt"> </p>
<p style="margin-left:21.5pt">□ 이번 R&D는 민관협의체인 UAM팀코리아 13개 워킹그룹의 약 80명 전문가가 참여해 집단 지성으로 기획(’25.1~)했으며, 약 220개 산학연이 참여한 UAM팀코리아(8.29)와 산학연 전문가 공청회(9.2)를 통해 정교화·보완 과정을 거쳤다.</p>
<p style="margin-left:30.5pt"> </p>
<p style="margin-left:29.7pt">ㅇ 국토부는 R&D 전반을 담당하고, 기상청은 고해상도 기상 관측·예측 모델을, 울산시는 실증을 위한 테스트베드(울산 울주군 일원) 구축을 지원하는 등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협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p>
<p style="margin-left:30.5pt"> </p>
<p style="margin-left:30.2pt">ㅇ 특히, 이번 R&D(’27~’30, 4천억)는 기존에 추진되는 UAM 예타급 R&D(’24~’26, 1천억) 성과를 토대로 진행되는 만큼 단절없이 개발될 수 있도록 K-UAM 역량을 모두 결집해 적기에 추진해나갈 계획이다.</p>
<p style="margin-left:30.5pt"> </p>
<p style="margin-left:21.0pt">□ UAM팀코리아 위원장인 국토교통부 강희업 제2차관은 “국가전략기술플래그십프로젝트인 K-UAM을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고 국가 전략산업으로 육성해나가는 등 기술주도 성장을 달성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p>
<p style="margin-left:30.5pt"> </p>
<p style="margin-left:28.9pt">ㅇ 기상청 이미선 청장은 “기상청은 도심 저고도에 특화된 기상관측 및 예측 기술을 고도화하고, 국토부‧울산시와 긴밀히 협력하여, K-UAM의 안전한 운항과 국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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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a href="https://www.molit.go.kr/USR/NEWS/m_71/dtl.jsp?lcmspage=1&id=95091204" target="_blank">※ 출처 :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바로가기/원문보기)</a><br />
※ 원문 및 첨부파일 등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에서 확인바랍니다.</div>
K-UAM 선제적 투자로 기술주도 성장 이끈다
-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총 4천억 원 규모, 국가연구개발 예타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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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과 기상청(청장 이미선)은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의 발전과 기술주도 성장을 위한 핵심기술 개발을 위하여 총 4.3천억원 규모의 국가연구개발(R&D) 사업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한다.
ㅇ 이번 R&D는 8월 29일 열린 민관협의체 ‘UAM팀코리아’에서 마련한 「K-UAM 기술경쟁력 강화방안」의 후속조치이다.
□ 국토교통부·기상청은 이번 사업을 ‘K-UAM 안전운용체계 실증(RISE, Real world Integration and Scalable Evaluation) R&D’로 정하고, 안전을 위해 중요도가 높은 선제적 투자과제로 구성했다.
ㅇ 도심에서 높은 밀도(30km 길이 노선에서 8대 동시 비행)로 비행할 때 관제나 통신·항법 등 현재 항공체계·기술로는 실시간으로 정밀하게 비행상황을 파악하고 비행을 지원할 수 없는 한계가 있다.
ㅇ 이를 해결할 수 있는 기술로 AI·데이터를 통한 교통관리, 실시간·고해상도 맞춤형 기상 관측‧예측, 다수의 버티포트 자동 운영시스템 등과 이를 가능하게 할 차세대 도심항공통신 등이 꼽힌다.
ㅇ UAM 기체와 항행시설 전반의 안전함을 제도적으로 보장하는 공공의 기술역량도 함께 확보해야 한다. 안전 제도·기술 고도화는 국산기체 개발 프로젝트를 내실있게 지원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도 중요하다.
□ 이에 ▴AI 교통관리 ▴버티포트 자동화 ▴안전인증체계 등 3개 분야에서 안전운용을 위해 중요도가 높은 13개 과제가 이번 R&D 사업에 담겼다.
ㅇ 개별 과제뿐만 아니라 여러 과제를 현장(Real world)에서 연계(Integration)·실증(Scalable Evaluation)함으로써 완성도를 높여나간다.
ㅇ 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서 개발되는 성과를 세계적 수준으로 검증할 수 있도록 실증용 기체도 도입할 계획이다.
□ 이번 R&D는 민관협의체인 UAM팀코리아 13개 워킹그룹의 약 80명 전문가가 참여해 집단 지성으로 기획(’25.1~)했으며, 약 220개 산학연이 참여한 UAM팀코리아(8.29)와 산학연 전문가 공청회(9.2)를 통해 정교화·보완 과정을 거쳤다.
ㅇ 국토부는 R&D 전반을 담당하고, 기상청은 고해상도 기상 관측·예측 모델을, 울산시는 실증을 위한 테스트베드(울산 울주군 일원) 구축을 지원하는 등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협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ㅇ 특히, 이번 R&D(’27~’30, 4천억)는 기존에 추진되는 UAM 예타급 R&D(’24~’26, 1천억) 성과를 토대로 진행되는 만큼 단절없이 개발될 수 있도록 K-UAM 역량을 모두 결집해 적기에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 UAM팀코리아 위원장인 국토교통부 강희업 제2차관은 “국가전략기술플래그십프로젝트인 K-UAM을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고 국가 전략산업으로 육성해나가는 등 기술주도 성장을 달성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ㅇ 기상청 이미선 청장은 “기상청은 도심 저고도에 특화된 기상관측 및 예측 기술을 고도화하고, 국토부‧울산시와 긴밀히 협력하여, K-UAM의 안전한 운항과 국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