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 href="https://www.ngo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213679" target="_top">**관련뉴스 : "AI·양자·드론 시대 대비"…국정원, 사이버안보 대비 보안 기준 강화</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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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24px"><strong><u>글로벌 사이버안보 행사 </u><u>‘CSK 2025’ </u><u>개막</u></strong></span></p>
<p style="text-align: center;">- 30여 개국 대표단 및 국내외 사이버보안 관계자 3,000여 명 참석, 9.11까지 진행</p>
<p style="text-align: center;">- 국정원장, 개회사 통해 ‘AI시대, 사이버 위협 대응을 위한 글로벌 협력’ 중요성 강조</p>
<p>국가정보원이 국가보안기술연구소와 공동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사이버안보 행사인 ‘사이버 서밋 코리아(Cyber Summit Korea, CSK 2025)’가 9월 9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했다.</p>
<p>이번 행사는 ‘글로벌 사이버안보를 위한 한발 앞선 노력’, ‘협력을 통한 신뢰구축’을 주제로 전 세계가 사이버 위협에 공동으로 대응해 안전한 사이버 공간을 만들어가자는 목적으로 마련됐다.</p>
<p>이날 개회식에는 30개국 60여 개 정보ㆍ보안 기관 대표단을 비롯, 정부 부처ㆍ기업ㆍ학계 등 국내외 사이버보안 분야 핵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p>
<p>이종석 국정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사이버 위협이 AI 강국과 경제 번영을 향한 우리의 노력에 걸림돌이 되고 있고, 사이버 공간의 안전과 신뢰가 보장될 때 AI 발전 등 미래의 동력을 지켜낼 수 있다”면서</p>
<p>“민관이 적극 협력하고 여러 나라가 긴밀히 공조한다면 진화하는 사이버 위협에 보다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p>
<p>개회식에 이어 진행된 컨퍼런스에서는 △AI 시대 사이버안보 전략 △글로벌 공급망 보안 등 사이버안보 핵심 의제가 논의되며, 국가 망 보안체계(N2SF) 등 국가 사이버안보 정책을 설명하는 국정원의 특별 세션도 진행된다.</p>
<p>행사 기간 중인 10일까지는 국제 사이버훈련 ‘APEX 2025’가 진행되며, 11일에는 사이버위협 대응 실전형 인재 발굴을 위한 ‘사이버공격방어대회(CCE) 2025’도 열릴 예정이다.</p>
<p>「CSK 2025」 부대행사에 대한 자세한 일정 등은 공식 홈페이지(cybersummit.kr)에서 확인할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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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a href="https://www.nis.go.kr:4016/CM/1_4/view.do?seq=366" target="_blank">※ 출처 : 국가정보원(홈페이지 바로가기/원문보기)</a><br />
※ 원문 및 첨부파일 등은 국가정보원 홈페이지에서 확인바랍니다. </div>
**관련뉴스 : "AI·양자·드론 시대 대비"…국정원, 사이버안보 대비 보안 기준 강화
글로벌 사이버안보 행사 ‘CSK 2025’ 개막
- 30여 개국 대표단 및 국내외 사이버보안 관계자 3,000여 명 참석, 9.11까지 진행
- 국정원장, 개회사 통해 ‘AI시대, 사이버 위협 대응을 위한 글로벌 협력’ 중요성 강조
국가정보원이 국가보안기술연구소와 공동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사이버안보 행사인 ‘사이버 서밋 코리아(Cyber Summit Korea, CSK 2025)’가 9월 9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사이버안보를 위한 한발 앞선 노력’, ‘협력을 통한 신뢰구축’을 주제로 전 세계가 사이버 위협에 공동으로 대응해 안전한 사이버 공간을 만들어가자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개회식에는 30개국 60여 개 정보ㆍ보안 기관 대표단을 비롯, 정부 부처ㆍ기업ㆍ학계 등 국내외 사이버보안 분야 핵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종석 국정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사이버 위협이 AI 강국과 경제 번영을 향한 우리의 노력에 걸림돌이 되고 있고, 사이버 공간의 안전과 신뢰가 보장될 때 AI 발전 등 미래의 동력을 지켜낼 수 있다”면서
“민관이 적극 협력하고 여러 나라가 긴밀히 공조한다면 진화하는 사이버 위협에 보다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개회식에 이어 진행된 컨퍼런스에서는 △AI 시대 사이버안보 전략 △글로벌 공급망 보안 등 사이버안보 핵심 의제가 논의되며, 국가 망 보안체계(N2SF) 등 국가 사이버안보 정책을 설명하는 국정원의 특별 세션도 진행된다.
행사 기간 중인 10일까지는 국제 사이버훈련 ‘APEX 2025’가 진행되며, 11일에는 사이버위협 대응 실전형 인재 발굴을 위한 ‘사이버공격방어대회(CCE) 2025’도 열릴 예정이다.
「CSK 2025」 부대행사에 대한 자세한 일정 등은 공식 홈페이지(cybersummit.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