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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동향] TS, 국민체감 디지털 혁신‧교통안전 서비스 구현 앞장 2025-09-01| 작성자 : 대외협력팀| 조회 : 73

 

TS, 국민체감 디지털 혁신‧교통안전 서비스 구현 앞장

 - 2025 디지털고객경험지수(DCXI)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 부문 1위 달성 -

 - 고객서비스‧민관협력‧경영환경‧인프라 등 4대 분야 디지털 혁신 앞장 -

 

□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용식, 이하 TS)이 한국표준협회 주최 ‘2025 디지털고객경험지수(DCXI)’ 분야에서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 부문 1위를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TS가 디지털 혁신을 통해 국민 맞춤형 교통안전서비스를 구현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결과이다.

 

□ 특히, TS는 정부・학계 등 전문가로 구성된 디지털 전환 정책 자문단 구성・운영을 통해 ‘디지털 전환 중장기 전략(2024~2029)’과 ‘2025년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계획’을 수립하였다. 이를 통해 ▲고객서비스 혁신 ▲민관협력 혁신 ▲경영환경 혁신 ▲인프라 혁신 등 4대 디지털 전략 분야를 중점적으로 추진해왔다. 

 

 ㅇ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2030년까지 아날로그 기반 민원 서류의 100% 디지털화를 위해 2024년 기준 전체 민원 서류의 33%를 디지털화하였으며, 디지털서비스 민간플랫폼을 활용하여 편리한 자동차검사 예약 환경을 마련하였다.

 

 ㅇ 또한 K패스 및 수요응답형대중교통서비스(DRT) 등을 고도화하여 모빌리티플랫폼을 통한 대국민 교통서비스를 개선하였고, AI(인공지능)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사업용차량 안전운전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에 선도적으로 대응해왔다. 

 

□ TS는 앞으로 K패스 참여 지자체 및 카드사 확대를 통해 국민이 편리하고 부담없는 교통서비스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AI 기반 교통사고 예방시스템을 통해 지속적인 교통사고예방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 TS 정용식 이사장은 "AI와 데이터를 활용하여 스마트 업무환경을 구축하고 국민께 보다 편리한 교통 분야 공공서비스를 제공해 나가는데 앞장서 나가겠다”면서 “이를 통해 국민이 바라는 고객서비스 혁신과 민관이 함께 성장하는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외협력실 김기욱 과장(☎054-459-7038)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 한국교통안전공단(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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