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border="1" cellpadding="1" cellspacing="1" style="width:750px">
<tbody>
<tr>
<td>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24px"><strong>UAM 시대, 보이지 않는 길부터 안전하게</strong></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24px"><strong>… 3가지 핵심기술 공개</strong></span></p>
<p style="margin-left: 15.7pt; text-align: center;">- 8월 22일 핵심기술 설명회 열고 5G 상공망·가상플랫폼 등 핵심 기술 공개</p>
</td>
</tr>
</tbody>
</table>
<p> </p>
<p style="margin-left:21.1pt">□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가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 시대에 필수적인 안전 기반 기술을 공개한다. 5G 상공망과 가상플랫폼, 실증사업 등을 통해 하늘길 운행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지자체와 협력해 실질적인 활용방안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p>
<p style="margin-left:20.0pt"> </p>
<p style="margin-left:28.4pt">ㅇ 이를 위해, 8월 22일 오후 2시 한국항공우주연구원(대전 소재)에서 11개 지자체 UAM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p>
<p style="margin-left:28.6pt"> </p>
<p style="margin-left:27.4pt">□ 교통·물류·관광 분야에 새로운 하늘길을 열어줄 도심항공교통(UAM)이 안전하게 실현되기 위해서는 눈에 보이는 기체뿐 아니라,</p>
<p style="margin-left:28.6pt"> </p>
<p style="margin-left:28.4pt">ㅇ 하늘에서 길을 안내하고, 서로의 위치를 확인하는 안전운항체계, 이착륙을 지원하는 버티포트, 운항 전 모든 절차를 가상환경에서 우선 검증하는 시험·검증시스템 등 다층적인 기반이 선행적으로 갖춰져야 한다.</p>
<p style="margin-left:28.6pt"> </p>
<p style="margin-left:26.9pt">□ 이번 설명회에서 국토교통부는 UAM 안전운항의 핵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해 온 세 가지 핵심 사업을 설명하고 활용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p>
<p style="margin-left:26.5pt"> </p>
<p style="margin-left:29.3pt">ㅇ 첫째, 5G 기반 상공망(CNSi*)개발이다. 5G 상공망은 하늘길에서 항공기가 위치를 확인하고, 충돌을 예방하며 안전하게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돕는 필수 통신·항법·감시 체계이다.</p>
<p style="margin-left:28.9pt"> </p>
<p style="margin-left:30.8pt">- ’22년부터 국가 연구개발(R&D)을 통해 세계 최초로 5G 상공망 기술을 확보하였으며, 올해 안에 1차 개발을 마무리하고 향후 더욱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다.</p>
<p style="margin-left:26.5pt"> </p>
<p style="margin-left:34.7pt">* Communication·Navigation·Surveillance information(통신·항법·감시정보)</p>
<p style="margin-left:26.5pt"> </p>
<p style="margin-left:28.2pt">ㅇ 둘째, 가상통합플랫폼(VIPP*) 구축이다. VIPP는 실제 운항과 동일한 상황을 가상 환경에서 시뮬레이션함으로써,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교통관리와 안전 점검 체계를 사전에 검증할 수 있다.</p>
<p style="margin-left:26.5pt"> </p>
<p style="margin-left:34.7pt">* Virtual Integrated oPeration Platform(가상통합운영 및 검증기술)</p>
<p style="margin-left:34.7pt"> </p>
<p style="margin-left:28.7pt">ㅇ 셋째, K-UAM 그랜드챌린지 진행이다. K-UAM 그랜드챌린지는 기체, 운항, 교통관리 등 상용화에 필요한 요소를 민관이 함께 현장에서 점검하고, 개선하는 실증 프로그램으로, 향후 운영 경험과 노하우 축적에 핵심 역할을 한다.</p>
<p style="margin-left:28.0pt"> </p>
<p style="margin-left:28.0pt">ㅇ 특히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지자체가 UAM 사업을 준비할 때 지역 공역 특성, 기상 조건, 인프라 배치, 안전 점검 체계, 주민 수용성 확보 방안 등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한편, 향후 지자체 협력을 통한 활용 계획 등도 종합적으로 설명할 예정이다.</p>
<p style="margin-left:20.3pt"> </p>
<p style="margin-left:21.7pt">□ 국토교통부 김홍목 모빌리티자동차국장은 “UAM은 기체가 가장 눈에 띄는 상징성을 가지지만, 실제 안전한 운항을 위해서는 눈에 보이지 않는 견고한 AI 운항체계가 UAM 시대의 성패를 좌우할 것”이라며,</p>
<p style="margin-left:21.7pt"> </p>
<p style="margin-left:28.3pt">ㅇ “이번 설명회는 중앙정부의 기술력과 지자체의 지역 전문성이 만나 가장 안전하고 효율적인 UAM 서비스를 함께 만들어가는 실질적인 협력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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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a href="https://www.molit.go.kr/USR/NEWS/m_71/dtl.jsp?lcmspage=1&id=95091146" target="_blank">※ 출처 :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바로가기/원문보기)</a><br />
※ 원문 및 첨부파일 등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에서 확인바랍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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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M 시대, 보이지 않는 길부터 안전하게
… 3가지 핵심기술 공개
- 8월 22일 핵심기술 설명회 열고 5G 상공망·가상플랫폼 등 핵심 기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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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가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 시대에 필수적인 안전 기반 기술을 공개한다. 5G 상공망과 가상플랫폼, 실증사업 등을 통해 하늘길 운행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지자체와 협력해 실질적인 활용방안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ㅇ 이를 위해, 8월 22일 오후 2시 한국항공우주연구원(대전 소재)에서 11개 지자체 UAM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 교통·물류·관광 분야에 새로운 하늘길을 열어줄 도심항공교통(UAM)이 안전하게 실현되기 위해서는 눈에 보이는 기체뿐 아니라,
ㅇ 하늘에서 길을 안내하고, 서로의 위치를 확인하는 안전운항체계, 이착륙을 지원하는 버티포트, 운항 전 모든 절차를 가상환경에서 우선 검증하는 시험·검증시스템 등 다층적인 기반이 선행적으로 갖춰져야 한다.
□ 이번 설명회에서 국토교통부는 UAM 안전운항의 핵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해 온 세 가지 핵심 사업을 설명하고 활용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ㅇ 첫째, 5G 기반 상공망(CNSi*)개발이다. 5G 상공망은 하늘길에서 항공기가 위치를 확인하고, 충돌을 예방하며 안전하게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돕는 필수 통신·항법·감시 체계이다.
- ’22년부터 국가 연구개발(R&D)을 통해 세계 최초로 5G 상공망 기술을 확보하였으며, 올해 안에 1차 개발을 마무리하고 향후 더욱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다.
* Communication·Navigation·Surveillance information(통신·항법·감시정보)
ㅇ 둘째, 가상통합플랫폼(VIPP*) 구축이다. VIPP는 실제 운항과 동일한 상황을 가상 환경에서 시뮬레이션함으로써,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교통관리와 안전 점검 체계를 사전에 검증할 수 있다.
* Virtual Integrated oPeration Platform(가상통합운영 및 검증기술)
ㅇ 셋째, K-UAM 그랜드챌린지 진행이다. K-UAM 그랜드챌린지는 기체, 운항, 교통관리 등 상용화에 필요한 요소를 민관이 함께 현장에서 점검하고, 개선하는 실증 프로그램으로, 향후 운영 경험과 노하우 축적에 핵심 역할을 한다.
ㅇ 특히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지자체가 UAM 사업을 준비할 때 지역 공역 특성, 기상 조건, 인프라 배치, 안전 점검 체계, 주민 수용성 확보 방안 등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한편, 향후 지자체 협력을 통한 활용 계획 등도 종합적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 국토교통부 김홍목 모빌리티자동차국장은 “UAM은 기체가 가장 눈에 띄는 상징성을 가지지만, 실제 안전한 운항을 위해서는 눈에 보이지 않는 견고한 AI 운항체계가 UAM 시대의 성패를 좌우할 것”이라며,
ㅇ “이번 설명회는 중앙정부의 기술력과 지자체의 지역 전문성이 만나 가장 안전하고 효율적인 UAM 서비스를 함께 만들어가는 실질적인 협력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