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border="1" cellpadding="1" cellspacing="1" style="width:750px">
<tbody>
<tr>
<td>
<p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font-size:24px"><strong>스마트 모빌리티, APEC 무대에 오르다</strong></span></p>
<p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font-size:24px"><strong>… 첫 국제 포럼 개최</strong></span></p>
<p style="text-align:center">APEC 회원경제 및 국내외 산·학·연 관계자 250명 참여, 4일 인천에서 개최</p>
<p style="text-align:center">디지털 혁신·탄소중립·연결성 강화 등 교통 분야 정책 리더십 확보 의의</p>
</td>
</tr>
</tbody>
</table>
<p> </p>
<p style="margin-left:19.6pt">□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는 8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2025 APEC 스마트 모빌리티 포럼」을 개최한다.</p>
<p style="margin-left:21.0pt"> </p>
<p style="margin-left:29.3pt">ㅇ 이번 포럼은 ’25년 APEC 의장국인 대한민국이 제안한 스마트 모빌리티*이니셔티브의 첫 공식 논의의 장으로, APEC 회원국, 스마트 모빌리티 전문가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스마트 모빌리티 확산 및 지속가능한 교통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p>
<p style="margin-left:21.0pt"> </p>
<p style="margin-left:35.6pt">* (개념) 정보통신기술(ICT),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초고속 통신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기존의 교통수단·교통체계와 융합하여 사람과 물류의 이동 효율성, 안전성,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키는 미래 지향적 교통서비스 및 시스템을 의미</p>
<p style="margin-left:21.0pt"> </p>
<p style="margin-left:28.0pt">ㅇ ‘Connecting Today, Innovating Tomorrow, Prospering Together’를 주제로, 이번 포럼에서는 기후위기, 도시화, 교통 불평등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복합적 도전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디지털 기술 기반 교통혁신, 탄소중립 교통체계, 국제협력 확대의 중요성을 강조한다.</p>
<p style="margin-left:21.0pt"> </p>
<p style="margin-left:29.1pt">ㅇ 또한 이번 포럼은 오는 8월 6일부터 열리는 제55차 APEC 교통실무그룹(TPTWG) 회의와 연계해 개최된다.</p>
<p style="margin-left:30.6pt"> </p>
<p style="margin-left:19.4pt">□ 첫째 날(4일)에는 개회식, 고위급 세션 등을 진행한다.</p>
<p style="margin-left:21.0pt"> </p>
<p style="margin-left:28.4pt">ㅇ 개회식에서 강희업 국토교통부 2차관은 개회사를 통해 “스마트 모빌리티는 경제 성장, 사회적 포용, 환경 보호를 동시에 실현할 핵심 전략”임을 강조하며, “회원경제 간 협력을 통해 혁신을 구체화하기 위한 원칙을 제안한다”고 밝히고,</p>
<p style="margin-left:28.6pt">ㅇ 이어 필리핀 교통부 차관의 축사 후에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가 ‘자율주행 시대 : 지속가능한 성장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p>
<p style="margin-left:21.0pt"> </p>
<p style="margin-left:28.4pt">ㅇ 고위급 세션에서는 한국, 캐나다, 파푸아뉴기니, 러시아, 태국, 베트남 등 6개 회원국이 정책 경험과 혁신 사례를 공유하며, 스마트 모빌리티 이니셔티브 이행과 국제협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 방안을 모색한다.</p>
<p style="margin-left:19.4pt"> </p>
<p style="margin-left:19.4pt">□ 둘째 날(5일)에는 3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교통 분야 기술 혁신과<br />
정책·기술·비즈니스 협력 확대 방안이 논의된다.</p>
<p style="margin-left:19.4pt"> </p>
<p style="margin-left:32.1pt">ㅇ 첫 번째 세션은 ‘연결(Connect)’을 주제로 육상·해양·항공 교통 및 ITS(지능형교통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스마트 모빌리티 연계 전략을 논의한다.</p>
<p style="margin-left:21.0pt"> </p>
<p style="margin-left:30.9pt">ㅇ 두 번째 세션은 ‘혁신(Innovate)’을 주제로 진행되며,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디지털 트윈 등 혁신기술의 최신 동향과 민관협력 사례가 공유된다.</p>
<p style="margin-left:21.0pt"> </p>
<p style="margin-left:28.6pt">ㅇ 세 번째 세션은 ‘번영(Prosper)’을 주제로, 글로벌 공급망 회복력 강화, 국제 표준화 추진, 지속가능성 과제를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펼쳐질 예정이다.</p>
<p style="margin-left:19.4pt"> </p>
<p style="margin-left:20.1pt">□ 포럼 기간 중에는 ▴국가 간 정책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 ▴스마트 모빌리티 기술 전시회, ▴APEC 전문가-기업 비즈니스 미팅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이 운영된다.</p>
<p style="margin-left:19.4pt"> </p>
<p style="margin-left:28.6pt">ㅇ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은 캐나다 온타리오 혁신센터(OCI)와 기술협력 및 공동 R&D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베트남 항공교육원과 항공 분야 인적교류 활성화를 위해 MOU를 맺을 예정이다.</p>
<p style="margin-left:21.0pt"> </p>
<p style="margin-left:28.4pt">ㅇ 기술 전시에는 한국도로공사, 한국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주요 공공기관과 국내 민간기업 16개사가 참여하여, 지능형교통시스템(ITS), 자율주행, 도심항공교통(UAM) 등 첨단 솔루션을 선보인다.</p>
<p style="margin-left:28.4pt">ㅇ 또한, 한국공항공사, 카카오모빌리티 등 국내 11개 기업‧기관과 APEC 교통공무원 간 비즈미팅을 추진하여, 우리나라의 우수한 기술력을 홍보하고, 실질적인 협력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p>
<p style="margin-left:19.4pt"> </p>
<p style="margin-left:22.0pt">□ 강희업 국토교통부 2차관은 “이번 포럼은 스마트 모빌리티가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의 핵심임을 재확인하고, 회원경제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기회”라며,</p>
<p style="margin-left:21.0pt"> </p>
<p style="margin-left:28.3pt">ㅇ “APEC 회원국 간 교통 효율성 향상, 스마트 모빌리티 기술 격차 해소, 공동 번영 실현을 위한 논의를 우리 정부가 주도적으로 이끌어, 국제사회에서 리더십을 확보하고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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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a href="https://www.molit.go.kr/USR/NEWS/m_71/dtl.jsp?lcmspage=1&id=95091114" target="_blank">※ 출처 :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바로가기/원문보기)</a><br />
※ 원문 및 첨부파일 등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에서 확인바랍니다. </div>
<div><a href="https://biz.chosun.com/industry/business-venture/2025/07/31/T6YJQF2IRBE53M2HLU34ZD45TU/" target="_blank">**관련뉴스 : </a><a href="https://www.motie.go.kr/kor/article/ATCL3f49a5a8c/170770/view?mno=&pageIndex=1&rowPageC=0&displayAuthor=&searchCategory=0&schClear=on&startDtD=&endDtD=&searchCondition=1&searchKeyword=#" target="_blank">APEC 자동차대화, 지능형·친환경 미래차 기술·정책 논의 이어간다</a><a href="https://biz.chosun.com/industry/business-venture/2025/07/31/T6YJQF2IRBE53M2HLU34ZD45TU/" target="_blank">(원문보기)</a></div>
스마트 모빌리티, APEC 무대에 오르다
… 첫 국제 포럼 개최
APEC 회원경제 및 국내외 산·학·연 관계자 250명 참여, 4일 인천에서 개최
디지털 혁신·탄소중립·연결성 강화 등 교통 분야 정책 리더십 확보 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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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는 8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2025 APEC 스마트 모빌리티 포럼」을 개최한다.
ㅇ 이번 포럼은 ’25년 APEC 의장국인 대한민국이 제안한 스마트 모빌리티*이니셔티브의 첫 공식 논의의 장으로, APEC 회원국, 스마트 모빌리티 전문가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스마트 모빌리티 확산 및 지속가능한 교통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 (개념) 정보통신기술(ICT),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초고속 통신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기존의 교통수단·교통체계와 융합하여 사람과 물류의 이동 효율성, 안전성,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키는 미래 지향적 교통서비스 및 시스템을 의미
ㅇ ‘Connecting Today, Innovating Tomorrow, Prospering Together’를 주제로, 이번 포럼에서는 기후위기, 도시화, 교통 불평등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복합적 도전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디지털 기술 기반 교통혁신, 탄소중립 교통체계, 국제협력 확대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ㅇ 또한 이번 포럼은 오는 8월 6일부터 열리는 제55차 APEC 교통실무그룹(TPTWG) 회의와 연계해 개최된다.
□ 첫째 날(4일)에는 개회식, 고위급 세션 등을 진행한다.
ㅇ 개회식에서 강희업 국토교통부 2차관은 개회사를 통해 “스마트 모빌리티는 경제 성장, 사회적 포용, 환경 보호를 동시에 실현할 핵심 전략”임을 강조하며, “회원경제 간 협력을 통해 혁신을 구체화하기 위한 원칙을 제안한다”고 밝히고,
ㅇ 이어 필리핀 교통부 차관의 축사 후에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가 ‘자율주행 시대 : 지속가능한 성장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ㅇ 고위급 세션에서는 한국, 캐나다, 파푸아뉴기니, 러시아, 태국, 베트남 등 6개 회원국이 정책 경험과 혁신 사례를 공유하며, 스마트 모빌리티 이니셔티브 이행과 국제협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 방안을 모색한다.
□ 둘째 날(5일)에는 3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교통 분야 기술 혁신과
정책·기술·비즈니스 협력 확대 방안이 논의된다.
ㅇ 첫 번째 세션은 ‘연결(Connect)’을 주제로 육상·해양·항공 교통 및 ITS(지능형교통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스마트 모빌리티 연계 전략을 논의한다.
ㅇ 두 번째 세션은 ‘혁신(Innovate)’을 주제로 진행되며,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디지털 트윈 등 혁신기술의 최신 동향과 민관협력 사례가 공유된다.
ㅇ 세 번째 세션은 ‘번영(Prosper)’을 주제로, 글로벌 공급망 회복력 강화, 국제 표준화 추진, 지속가능성 과제를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펼쳐질 예정이다.
□ 포럼 기간 중에는 ▴국가 간 정책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 ▴스마트 모빌리티 기술 전시회, ▴APEC 전문가-기업 비즈니스 미팅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ㅇ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은 캐나다 온타리오 혁신센터(OCI)와 기술협력 및 공동 R&D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베트남 항공교육원과 항공 분야 인적교류 활성화를 위해 MOU를 맺을 예정이다.
ㅇ 기술 전시에는 한국도로공사, 한국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주요 공공기관과 국내 민간기업 16개사가 참여하여, 지능형교통시스템(ITS), 자율주행, 도심항공교통(UAM) 등 첨단 솔루션을 선보인다.
ㅇ 또한, 한국공항공사, 카카오모빌리티 등 국내 11개 기업‧기관과 APEC 교통공무원 간 비즈미팅을 추진하여, 우리나라의 우수한 기술력을 홍보하고, 실질적인 협력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 강희업 국토교통부 2차관은 “이번 포럼은 스마트 모빌리티가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의 핵심임을 재확인하고, 회원경제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기회”라며,
ㅇ “APEC 회원국 간 교통 효율성 향상, 스마트 모빌리티 기술 격차 해소, 공동 번영 실현을 위한 논의를 우리 정부가 주도적으로 이끌어, 국제사회에서 리더십을 확보하고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