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border="1" cellpadding="1" cellspacing="1" style="width:750px">
<tbody>
<tr>
<td>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24px"><strong>“물류창고 화재대응·피난유도기술,</strong></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24px"><strong>현장 실증으로 검증한다”</strong></span></p>
<p style="text-align: center;">- 6월 2일부터 30일까지 시범적용 사업 공모… 1년간 시범 운영 후 실용화 추진</p>
</td>
</tr>
</tbody>
</table>
<p> </p>
<p style="margin-left:21.1pt">□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물류시설의 화재 대응 역량을 높여 화재사고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줄이기 위해 ‘2025년 물류시설 화재안전 R&D 시제품 시범적용 사업’을 공모한다.</p>
<p style="margin-left:28.4pt">ㅇ 이번 공모는 국토교통부 교통물류 연구개발(R&D)의 일환으로, 한국건설기술연구원「물류시설 화재 안전성 및 위험도 관리 기술 개발」R&D 연구단에서 개발한 우수 시제품의 실증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하였다.</p>
<p style="margin-left:19.8pt">□ 「물류시설 화재 안전성 및 위험도 관리 기술 개발」R&D 사업은 ’22년부터 ’24년까지 3년간 진행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물류시설 화재 안전 성능 향상을 위한 기준·지침안 제시, 시제품 개발 및 기반정보 제공 등의 연구 결과를 도출하고 있다.</p>
<p style="margin-left:19.5pt">□ 시제품에 적용된 기술들은 물류창고 화재 시 사람들이 빨리 피할 수 있도록 돕고, 불이 퍼지는 걸 막아주며, 위험을 빨리 알아차릴 수 있게 해 주는 역할을 하는 기술*로, 공인인증과 VR 실험을 거쳐 성능을 확인하였다.</p>
<p style="margin-left:30.0pt">* ①물류시설 재실자 스마트 피난지원 시스템 시제품, ②물류시설 복사열 차단성능 향상 방화셔터 시제품, ③물류시설 마감재료 화재확산방지 공법 시제품, ④냉장‧냉동 창고 감지시설 성능향상 시제품 등</p>
<p style="margin-left:30.5pt">ㅇ ①스마트 피난지원시스템은 화재가 발생했을 때 바닥에 화살표 광선 형태로 피난방향을 연속적으로 표시해 물류시설 재실자들이 더 빠르게 대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장치이다.</p>
<p style="margin-left:29.8pt"> </p>
<p style="margin-left:28.6pt">ㅇ ②방화셔터는 화재로 인한 열기(복사열)를 차단하는 고성능 원단을 적용한 셔터로, 화재 확산을 방지하는 장치이다.</p>
<p style="margin-left:29.8pt"> </p>
<p style="margin-left:27.9pt">ㅇ ③마감재료 화재확산방지 공법은 불에 잘 타는 가연성 재료 대신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 충전재료로 교체하여 벽이나 천장 등에 불이 쉽게 번지지 않도록 하는 기술이다.</p>
<p style="margin-left:29.8pt"> </p>
<p style="margin-left:28.5pt">ㅇ ④감지시설은 냉장·냉동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때 나오는 연기를 빠르게 감지해서, 화재 발생을 신속히 알려주는 장치이다.</p>
<p style="margin-left:21.4pt">□ 시범적용 공모 기업은 「물류시설법」에 따른 물류창고업을 등록·운영하고 있는 기업으로 최대 5개 기업을 선정하여 1년 동안 시범 적용한다.</p>
<p style="margin-left:28.4pt">ㅇ 6월 2일부터 30일까지 신청을 받고, 서류평가 및 현장평가 등을 통해 7월 중에 선정하여 8월부터 시범적용 계약 및 현장설치를 시행한다.</p>
<p style="margin-left:28.5pt">ㅇ 선정된 기업에는 물류창고에 특화된 최신 첨단기술을 적용한 시제품을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부담으로 설치하여 시운전, 운영 및 모니터링 등을 전반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p>
<p style="margin-left:30.2pt">ㅇ 자세한 사항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누리집(www.kict.re.kr)과 한국통합물류협회 누리집(koil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style="margin-left:21.2pt">□ 국토교통부 엄정희 교통물류실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물류시설 화재 안전 분야 혁신 기술이 실제 현장에 적용되어 물류시설 안전성과 물류산업 생태계 전반의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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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a href="https://www.molit.go.kr/USR/NEWS/m_71/dtl.jsp?lcmspage=1&id=95090980" target="_blank">※ 출처 :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바로가기/원문보기)</a><br />
※ 원문 및 첨부파일 등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에서 확인바랍니다.</div>
“물류창고 화재대응·피난유도기술,
현장 실증으로 검증한다”
- 6월 2일부터 30일까지 시범적용 사업 공모… 1년간 시범 운영 후 실용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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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물류시설의 화재 대응 역량을 높여 화재사고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줄이기 위해 ‘2025년 물류시설 화재안전 R&D 시제품 시범적용 사업’을 공모한다.
ㅇ 이번 공모는 국토교통부 교통물류 연구개발(R&D)의 일환으로, 한국건설기술연구원「물류시설 화재 안전성 및 위험도 관리 기술 개발」R&D 연구단에서 개발한 우수 시제품의 실증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하였다.
□ 「물류시설 화재 안전성 및 위험도 관리 기술 개발」R&D 사업은 ’22년부터 ’24년까지 3년간 진행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물류시설 화재 안전 성능 향상을 위한 기준·지침안 제시, 시제품 개발 및 기반정보 제공 등의 연구 결과를 도출하고 있다.
□ 시제품에 적용된 기술들은 물류창고 화재 시 사람들이 빨리 피할 수 있도록 돕고, 불이 퍼지는 걸 막아주며, 위험을 빨리 알아차릴 수 있게 해 주는 역할을 하는 기술*로, 공인인증과 VR 실험을 거쳐 성능을 확인하였다.
* ①물류시설 재실자 스마트 피난지원 시스템 시제품, ②물류시설 복사열 차단성능 향상 방화셔터 시제품, ③물류시설 마감재료 화재확산방지 공법 시제품, ④냉장‧냉동 창고 감지시설 성능향상 시제품 등
ㅇ ①스마트 피난지원시스템은 화재가 발생했을 때 바닥에 화살표 광선 형태로 피난방향을 연속적으로 표시해 물류시설 재실자들이 더 빠르게 대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장치이다.
ㅇ ②방화셔터는 화재로 인한 열기(복사열)를 차단하는 고성능 원단을 적용한 셔터로, 화재 확산을 방지하는 장치이다.
ㅇ ③마감재료 화재확산방지 공법은 불에 잘 타는 가연성 재료 대신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 충전재료로 교체하여 벽이나 천장 등에 불이 쉽게 번지지 않도록 하는 기술이다.
ㅇ ④감지시설은 냉장·냉동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때 나오는 연기를 빠르게 감지해서, 화재 발생을 신속히 알려주는 장치이다.
□ 시범적용 공모 기업은 「물류시설법」에 따른 물류창고업을 등록·운영하고 있는 기업으로 최대 5개 기업을 선정하여 1년 동안 시범 적용한다.
ㅇ 6월 2일부터 30일까지 신청을 받고, 서류평가 및 현장평가 등을 통해 7월 중에 선정하여 8월부터 시범적용 계약 및 현장설치를 시행한다.
ㅇ 선정된 기업에는 물류창고에 특화된 최신 첨단기술을 적용한 시제품을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부담으로 설치하여 시운전, 운영 및 모니터링 등을 전반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ㅇ 자세한 사항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누리집(www.kict.re.kr)과 한국통합물류협회 누리집(koil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국토교통부 엄정희 교통물류실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물류시설 화재 안전 분야 혁신 기술이 실제 현장에 적용되어 물류시설 안전성과 물류산업 생태계 전반의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