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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보도자료] 새만금, 스마트 모빌리티·인공지능(AI) 기반 미래도시 중심지로 도약 2025-05-09| 작성자 : 대외협력팀| 조회 : 130

새만금, 스마트 모빌리티·인공지능(AI) 기반

미래도시 중심지로 도약

- 자율주행·UAM·수소·AI가 융합된 메가시티 모델 실현 구상

- AI 전문가와 함께 글로벌스마트도시 구상 본격화 및 현대차그룹과 MOU 추진

 

□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 이하 새만금청)은 새만금이 스마트 모빌리티와 인공지능(AI) 기술이 융합된 미래도시 혁신의 테스트베드이자 선도 도시로 본격적인 도약에 나섰다고 밝혔다.

 

ㅇ 새만금청은 새만금기본계획 재수립 과정부터 미래 도시 기반 마련을 위한 전략을 차근차근 실천해 오고 있으며, 이와 같은 노력이 2025년을 기점으로 가시적인 결실을 맺기 시작했다.

 

ㅇ 지난 2월 26일, 글로벌 모빌리티 선도 기업인 현대차그룹과 국토연구원 등 주요 연구기관과 함께 ‘스마트 모빌리티 드림팀’을 출범시켜 민관협력 기반을 다졌으며,

 

ㅇ 또한, 4월에는 「스마트도시법」에 근거한 법정계획 수립을 위한 스마트 도시계획 연구용역을 착수하며, 도시의 뼈대 설계에 본격 착수했다.

 

□ 이를 위해, 새만금청은 오는 5월 12일 ‘파트너십 데이(협력의 날)’ 행사를 통해 현대차그룹과 업무협약(MOU)을 체결, 스마트 모빌리티 도시 구현 등을 위한 민관협력체계를 공식화할 예정이다.

 

ㅇ 구체적으로, 익산역 및 인근 시·군과의 연계를 위한 새로운 교통수단, 내부 연결 수요응답형 교통(DRT), 자율주행차 등 특화된 스마트 이동수단 도입이 적극 검토된다.

ㅇ 아울러 수변공간의 장점을 극대화하여, 스마트수변도시의 중심 수로폭을 기존 15m에서 30m로 확대, 도시 내 수상교통망을 구축, UAM 등 신(新) 모빌리티와 연계하는 육·해·공 환승센터를 국내 최초로 구상하여, 새만금을 첨단 도시교통의 선도 모델로 만들 계획이다.

 

ㅇ 또한, 탄소중립형 미래도시 구현을 위한 실증을 위해 약 30세대의 단독주택을 리빙랩 시범단지로 지정하여, 수소 등 에너지 사용 실증, 에너지 소비 데이터 수집·분석을 통한 인공지능(AI) 기반 정책 설계, 체감형 스마트 서비스 제공 등 ‘시민 밀착형 도시운영 모델’이 새만금에서 실현될 예정이다.

 

□ 이번 행사는 새만금이 스마트모빌리티 뿐만아니라 인공지능(AI) 도시개발의 선도적인 사례도시로 변모하는 것을 대내외 공표하며 화룡점정으로 마무리된다.

 

ㅇ 해외 인공지능(AI) 도시부동산 분야 전문가인 한정훈교수(호주 뉴사우스웨일즈대학교)를 초빙하여 인공지능(AI) 기술이 도시개발 및 계획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에 대한 다양한 해외 사례소개와 함께 새만금과 유사한 수변개발 시 인공지능 기반의 도시계획 가능성에 대한 공유의 장도 마련된다.

 

□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새만금은 새로운 미래를 위한 혁신의 중심지로 성장하고 있으며, 새만금 첫 명품도시인 스마트 수변도시는 현대자동차그룹 협업과 인공지능(AI) 기술 도입을 통해 미래형 모빌리티와 스마트시티를 구축하는 도시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출처 : 새만금개발청 (홈페이지 바로가기/원문보기)
※ 원문 및 첨부파일 등은 새만금개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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