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border="1" cellpadding="1" cellspacing="1" style="width:750px">
<tbody>
<tr>
<td>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24px"><strong>대광위, 태국·베트남 교통외교 나선다</strong></span></p>
<p style="margin-left: 23.1pt; text-align: center;">- 제18차 UN ESCAP 총회 기조연설, 한-베(호치민) 도시철도 양자협력 회의 참석</p>
</td>
</tr>
</tbody>
</table>
<p> </p>
<p style="margin-left:22.2pt">□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강희업, 이하 대광위)는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태국과 베트남을 방문하여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에 참석하고, 베트남 도시철도 분야에 한국 기업의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호치민시와 양자협력 회의를 진행한다.</p>
<p> </p>
<p style="margin-left:28.6pt">ㅇ 첫 번째 일정으로 4월 22일 오전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는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 제81차 총회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우리나라의 우수한 도로·교통 안전에 관한 정책성과를 홍보할 계획이다.</p>
<p style="margin-left:29.7pt"> </p>
<p style="margin-left:41.1pt">* (ESCAP) : Economic and Social Commission for Asia and Pacific (소재 : 태국 방콕)<br />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경제 및 사회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설립된 UN 산하 기구</p>
<p style="margin-left:20.0pt"> </p>
<p style="margin-left:19.7pt">□ 4월 23일 오전 베트남 호치민 시(市)로 이동하여 도시철도 사업 협력 양자 회의를 진행하고, 현장에도 방문한다.</p>
<p style="margin-left:19.8pt"> </p>
<p style="margin-left:28.3pt">ㅇ 이번 방문은 지난 3월 말 국토교통부와 베트남 건설부 간 철도 협력 업무협약(MOU) 체결의 후속조치로, 한국기업의 도시철도 사업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p>
<p style="margin-left:19.8pt"> </p>
<p style="margin-left:28.0pt">ㅇ 한국-베트남 양자 회의는 4월 23일 오전 호치민 시청에서 개최된다.</p>
<p style="margin-left:28.1pt">부시장 보 반 환(Vo Van Hoan), 도시철도 건설본부(MAUR, Management Authority for Urban Railways) 관계자들과 정책 및 기술협력을 논의할 예정이다.</p>
<p style="margin-left:28.1pt"> </p>
<p style="margin-left:30.3pt"> </p>
<p style="margin-left:30.1pt">- 대광위는 한국의 도시철도 건설·운영 사례와 기술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호치민 시(市)는 도시철도 마스터플랜(10개 노선, 총 연장 510km)을 발표하며, 호치민 도시철도 2호선 발주계획* 등 구체적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p>
<p style="margin-left:29.7pt"> </p>
<p style="margin-left:35.6pt">* 베트남 호치민의 벤탄~탐르엉 구간을 연결하는 노선(11.3km, `26 上 착공예정)</p>
<p style="margin-left:30.1pt">ㅇ 4월 23일 오후에는 베트남 호치민 도시철도 건설본부(MAUR)와 함께 호치민 1호선 도시철도 운영 관련 협력사항을 논의하고, 우리기업이 개발 중인 투티엠 에코스마트시티* 현장에서 진행상황과 필요한 지원사항 등을 확인한다.</p>
<p style="margin-left:29.7pt"> </p>
<p style="margin-left:41.1pt">* 호치민 시 투티엠 지구 50,000m2 부지에, 쇼핑몰·상업시설 등 대규모 복합단지 개발</p>
<p style="margin-left:20.0pt"> </p>
<p style="margin-left:28.4pt">ㅇ 마지막으로, 4월 24에는 호치민 시(市)에 진출한 한국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도시철도 등 인프라 사업 수주에 대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정부 차원의 지원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p>
<p style="margin-left:29.8pt"> </p>
<p style="margin-left:21.3pt">□ 강희업 위원장은 “이번 UN ESCAP총회와 베트남 협력은 우리나라의 우수 교통정책과 도시철도 기술을 국제사회에 알릴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교통 분야 국제협력을 통해 우리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p>
<p style="margin-left:23.6pt"> </p>
<p style="margin-left:29.8pt">ㅇ “특히, 호치민 도시철도 2호선 사업이 본격화됨에 따라, 베트남 측과 인력양성 및 도시철도 기술 전수 등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우리 기업의 사업참여 기회를 넓히는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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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a href="https://www.molit.go.kr/USR/NEWS/m_71/dtl.jsp?lcmspage=1&id=95090876" target="_blank">※ 출처 :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바로가기/원문보기)</a><br />
※ 원문 및 첨부파일 등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에서 확인바랍니다.</div>
대광위, 태국·베트남 교통외교 나선다
- 제18차 UN ESCAP 총회 기조연설, 한-베(호치민) 도시철도 양자협력 회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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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강희업, 이하 대광위)는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태국과 베트남을 방문하여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에 참석하고, 베트남 도시철도 분야에 한국 기업의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호치민시와 양자협력 회의를 진행한다.
ㅇ 첫 번째 일정으로 4월 22일 오전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는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 제81차 총회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우리나라의 우수한 도로·교통 안전에 관한 정책성과를 홍보할 계획이다.
* (ESCAP) : Economic and Social Commission for Asia and Pacific (소재 : 태국 방콕)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경제 및 사회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설립된 UN 산하 기구
□ 4월 23일 오전 베트남 호치민 시(市)로 이동하여 도시철도 사업 협력 양자 회의를 진행하고, 현장에도 방문한다.
ㅇ 이번 방문은 지난 3월 말 국토교통부와 베트남 건설부 간 철도 협력 업무협약(MOU) 체결의 후속조치로, 한국기업의 도시철도 사업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ㅇ 한국-베트남 양자 회의는 4월 23일 오전 호치민 시청에서 개최된다.
부시장 보 반 환(Vo Van Hoan), 도시철도 건설본부(MAUR, Management Authority for Urban Railways) 관계자들과 정책 및 기술협력을 논의할 예정이다.
- 대광위는 한국의 도시철도 건설·운영 사례와 기술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호치민 시(市)는 도시철도 마스터플랜(10개 노선, 총 연장 510km)을 발표하며, 호치민 도시철도 2호선 발주계획* 등 구체적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 베트남 호치민의 벤탄~탐르엉 구간을 연결하는 노선(11.3km, `26 上 착공예정)
ㅇ 4월 23일 오후에는 베트남 호치민 도시철도 건설본부(MAUR)와 함께 호치민 1호선 도시철도 운영 관련 협력사항을 논의하고, 우리기업이 개발 중인 투티엠 에코스마트시티* 현장에서 진행상황과 필요한 지원사항 등을 확인한다.
* 호치민 시 투티엠 지구 50,000m2 부지에, 쇼핑몰·상업시설 등 대규모 복합단지 개발
ㅇ 마지막으로, 4월 24에는 호치민 시(市)에 진출한 한국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도시철도 등 인프라 사업 수주에 대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정부 차원의 지원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 강희업 위원장은 “이번 UN ESCAP총회와 베트남 협력은 우리나라의 우수 교통정책과 도시철도 기술을 국제사회에 알릴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교통 분야 국제협력을 통해 우리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ㅇ “특히, 호치민 도시철도 2호선 사업이 본격화됨에 따라, 베트남 측과 인력양성 및 도시철도 기술 전수 등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우리 기업의 사업참여 기회를 넓히는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