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border="1" cellpadding="1" cellspacing="1" style="width:750px">
<tbody>
<tr>
<td>
<p style="margin-left:7pt; text-align:center"><span style="font-size:24px"><strong>과기정통부, 정보보호기업 등과 함께 사우디·카타르 등 중동 지역 진출 추진</strong></span></p>
<p style="text-align:center">△ 사우디 LEAP 2025 한국 공동관 운영 및 사우디 국영기업 SITE 등과의 정보보호 사업상 만남(비즈니스 밋업), 카타르 투자부 대상 찾아가는 기업설명회 등 성료</p>
<p style="text-align:center">△ 총 12개 기업 약 163만불 이상의 수출 성과 창출</p>
<p style="text-align:center">△ 걸프협력회의, 사우디‧카타르 주요 기관과 정보보호 국제협력 추진</p>
<p style="text-align:center">△ 네이버-국내 보안기업 간 현지 업무협약(MOU)을 통해 중동진출 협력 다짐</p>
</td>
</tr>
</tbody>
</table>
<p> </p>
<p>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는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상중, 이하 ‘KISA’),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회장 조영철, 이하 ‘KISIA’)와 함께 국내 정보보호 기업 중동 지역 수출 지원 확대를 위한 ‘한국형(K)-디지털 민관합동 수출개척단’을 사우디 및 카타르 현지에서 운영했다고 밝혔다.</p>
<p> </p>
<p>사우디를 비롯한 중동 다수 국가는 우리나라와 정상외교를 통해 긴밀한 협력 관계가 유지되고 있으며, 우리 정보보호 기술력에 대한 신뢰가 높다. 한편 중동 보안시장 규모는 연평균 10% 이상 확대되는 등 향후 대형시장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점이 과기정통부가 ‘25년 민관합동 디지털 수출개척단의 출발을 중동 지역으로 선정한 것이다.</p>
<p> </p>
<p>이번 수출개척단은 ▲사우디 LEAP 2025 한국 공동관 전시관 운영에 공모를 통해 선정된 국내 정보보안 및 물리보안 기업 9개사가 참여하였으며, 정보보호를 포함한 정보통신기술 기업 12개사가 참여하는 ▲한국기업 – 사우디 현지 제휴사(파트너사)와의 사업 만남(비즈니스 미팅) ▲카타르 투자부(QIA) 대상 찾아가는 기업설명회 등 국내 기업 수출 확대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 활동을 진행하는 한편, 사우디 공공부문의 보안제품 기획 및 납품의 총괄 권한을 보유하고 있는 국영기업인 SITE와의 면담을 통해 국내기업의 사우디 공공부문 진출에 대한 기반을 마련하는 성과도 있었다.</p>
<p> </p>
<p style="margin-left:24.1pt">※ LEAP 2025 : 해외 기술기업 행사(글로벌 테크 이벤트)로 부상하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제 기술 전시회로, 2025년 2,100여개사 참가, 3만 여명 이상의 참관객 방문</p>
<p> </p>
<p>또한, 사우디 NHC(국립주택공사)과 합작회사(JV) 설립 등 최근 사우디 진출을 가속화 중인 네이버는 이번 중동 수출개척단에 참여한 국내 기업과 LEAP 2025를 계기로 현지에서 업무 협약을 맺고 향후 중동 진출 관련 사업환경·생태계 등 정보 공유와 사업 관계망(비즈니스 네트워크) 확장을 위한 상호 협력을 다짐하였다.</p>
<p> </p>
<p>더불어 과기정통부는 이번 활동과 연계하여 걸프협력회의(GCC)* 사무총장을 대상으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한국의 정보보호 인력양성 모형의 중동 전파를 위한 장관 명의의 협력제안서를 전달하였다.</p>
<p> </p>
<p style="margin-left:24.4pt">* 걸프협력회의 : 걸프지역 6개국(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바레인, 카타르, 아랍에미리트, 오만)이 1981년 결성한 지역간 협력체로 정치, 안보, 경제, 사회 분야 협력을 목표로 함</p>
<p> </p>
<p>이는 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한-아세안 협력기금을 통해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아세안 사이버 쉴드(ACS) 모델을 중동 권역으로 확장하기 위한 것으로, 걸프협력회의 기금을 활용한 권역 내 한국형-정보보호 인력양성 모형 구축, 해킹방어대회 및 상호 인력교류는 물론 한-중동 정보보호 산업계의 정기적인 교류와 협력 제안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걸프협력회의 사무총장(자심 모하메드 알부다이위)은 한국 측 제안에 감사를 표하며, 향후 6개국 사무총장과 해당 제안에 대해 적극 논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p>
<p> </p>
<p> </p>
<p>과기정통부는 이번 제안을 통해 우리 기업이 전문성을 보유한 한국형-보안모형의 중동 전파를 통해 해외시장에 좀 더 손쉽게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p>
<p> </p>
<p>한편, 이번 행사로 약 600여건, 총 163만 불 이상의 상담이 이루어진 것으로 잠정 집계되었으며, 다수의 중동 바이어사 와 제휴관계(파트너십) 체결 등 소기의 성과도 있었다. 이러한 성과는 향후 실질적인 수출로 이어질 수 있는 토대가 되는 만큼 과기정통부는 전시회 이후 후속지원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p>
<p> </p>
<p>과기정통부 김남철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은 “이번 중동 수출개척단을 통해 우리 기업은 사우디아라비아 뿐 아니라 인근 중동 국가 제휴사(파트너사)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었다”라며,“정부는 앞으로도 긴밀한 국제협력을 통해 우리 기업의 해외 신흥시장 개척활동을 돕는 한편, 실질적인 수출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하여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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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a href="https://www.msit.go.kr/bbs/view.do?sCode=user&mId=307&mPid=208&pageIndex=&bbsSeqNo=94&nttSeqNo=3185453&searchOpt=ALL&searchTxt=" target="_blank">※ 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홈페이지 바로가기/원문보기)</a><br />
※ 원문 및 첨부파일 등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홈페이지에서 확인바랍니다. </div>
과기정통부, 정보보호기업 등과 함께 사우디·카타르 등 중동 지역 진출 추진
△ 사우디 LEAP 2025 한국 공동관 운영 및 사우디 국영기업 SITE 등과의 정보보호 사업상 만남(비즈니스 밋업), 카타르 투자부 대상 찾아가는 기업설명회 등 성료
△ 총 12개 기업 약 163만불 이상의 수출 성과 창출
△ 걸프협력회의, 사우디‧카타르 주요 기관과 정보보호 국제협력 추진
△ 네이버-국내 보안기업 간 현지 업무협약(MOU)을 통해 중동진출 협력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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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는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상중, 이하 ‘KISA’),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회장 조영철, 이하 ‘KISIA’)와 함께 국내 정보보호 기업 중동 지역 수출 지원 확대를 위한 ‘한국형(K)-디지털 민관합동 수출개척단’을 사우디 및 카타르 현지에서 운영했다고 밝혔다.
사우디를 비롯한 중동 다수 국가는 우리나라와 정상외교를 통해 긴밀한 협력 관계가 유지되고 있으며, 우리 정보보호 기술력에 대한 신뢰가 높다. 한편 중동 보안시장 규모는 연평균 10% 이상 확대되는 등 향후 대형시장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점이 과기정통부가 ‘25년 민관합동 디지털 수출개척단의 출발을 중동 지역으로 선정한 것이다.
이번 수출개척단은 ▲사우디 LEAP 2025 한국 공동관 전시관 운영에 공모를 통해 선정된 국내 정보보안 및 물리보안 기업 9개사가 참여하였으며, 정보보호를 포함한 정보통신기술 기업 12개사가 참여하는 ▲한국기업 – 사우디 현지 제휴사(파트너사)와의 사업 만남(비즈니스 미팅) ▲카타르 투자부(QIA) 대상 찾아가는 기업설명회 등 국내 기업 수출 확대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 활동을 진행하는 한편, 사우디 공공부문의 보안제품 기획 및 납품의 총괄 권한을 보유하고 있는 국영기업인 SITE와의 면담을 통해 국내기업의 사우디 공공부문 진출에 대한 기반을 마련하는 성과도 있었다.
※ LEAP 2025 : 해외 기술기업 행사(글로벌 테크 이벤트)로 부상하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제 기술 전시회로, 2025년 2,100여개사 참가, 3만 여명 이상의 참관객 방문
또한, 사우디 NHC(국립주택공사)과 합작회사(JV) 설립 등 최근 사우디 진출을 가속화 중인 네이버는 이번 중동 수출개척단에 참여한 국내 기업과 LEAP 2025를 계기로 현지에서 업무 협약을 맺고 향후 중동 진출 관련 사업환경·생태계 등 정보 공유와 사업 관계망(비즈니스 네트워크) 확장을 위한 상호 협력을 다짐하였다.
더불어 과기정통부는 이번 활동과 연계하여 걸프협력회의(GCC)* 사무총장을 대상으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한국의 정보보호 인력양성 모형의 중동 전파를 위한 장관 명의의 협력제안서를 전달하였다.
* 걸프협력회의 : 걸프지역 6개국(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바레인, 카타르, 아랍에미리트, 오만)이 1981년 결성한 지역간 협력체로 정치, 안보, 경제, 사회 분야 협력을 목표로 함
이는 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한-아세안 협력기금을 통해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아세안 사이버 쉴드(ACS) 모델을 중동 권역으로 확장하기 위한 것으로, 걸프협력회의 기금을 활용한 권역 내 한국형-정보보호 인력양성 모형 구축, 해킹방어대회 및 상호 인력교류는 물론 한-중동 정보보호 산업계의 정기적인 교류와 협력 제안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걸프협력회의 사무총장(자심 모하메드 알부다이위)은 한국 측 제안에 감사를 표하며, 향후 6개국 사무총장과 해당 제안에 대해 적극 논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제안을 통해 우리 기업이 전문성을 보유한 한국형-보안모형의 중동 전파를 통해 해외시장에 좀 더 손쉽게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행사로 약 600여건, 총 163만 불 이상의 상담이 이루어진 것으로 잠정 집계되었으며, 다수의 중동 바이어사 와 제휴관계(파트너십) 체결 등 소기의 성과도 있었다. 이러한 성과는 향후 실질적인 수출로 이어질 수 있는 토대가 되는 만큼 과기정통부는 전시회 이후 후속지원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김남철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은 “이번 중동 수출개척단을 통해 우리 기업은 사우디아라비아 뿐 아니라 인근 중동 국가 제휴사(파트너사)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었다”라며,“정부는 앞으로도 긴밀한 국제협력을 통해 우리 기업의 해외 신흥시장 개척활동을 돕는 한편, 실질적인 수출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하여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