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 style="font-size:20px"><strong>- 23일 철도교통관제센터·21년 만에 운행 재개한 교외선 안전 집중점검</strong></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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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margin-left:20.1pt">□ 국토교통부 백원국 제2차관은 설 명절 특별교통대책 시행을 하루 앞둔1월 23일 오전 철도교통관제센터(구로)와 최근 운행을 재개한 교외선 대곡역을 찾아 주요 철도현장 안전점검에 나섰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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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margin-left:28.8pt">ㅇ 이 자리에서 백 차관은 설 명절을 맞아 특별교통대책과 철도운행 안전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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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margin-left:21.0pt">□ 먼저, 철도교통관제센터에서는 설 명절 열차 특별수송 대책과 철도관제 운영상황, 신호제어시스템 및 CCTV 등 안전시스템을 점검하고, 일선 관제사들을 격려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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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margin-left:36.0pt">ㅇ 백 차관은 “철도는 설 명절 교통의 핵심”이라고 강조하면서,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연휴 기간 승객 급증과 열차 증편으로 인한 혼잡과 지연이 없도록 철도 관제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p>
<p style="margin-left:28.0pt"> </p>
<p style="margin-left:35.9pt">ㅇ 특히, “비상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철도 안전시스템을 사전 점검하고 관계기관과의 유기적이고 긴밀한 협력을 유지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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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margin-left:21.6pt">□ 이어서,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교외선 대곡역을 방문한 백 차관은 교외선의 건널목 통행안전과 5개 노선이 경유하는 대곡역의 혼잡도를 집중 점검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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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margin-left:21.1pt">□ 백 차관은 “교외선은 21년 만에 운행을 재개한 만큼 지역 주민들께서 안전하게 건널목을 통과할 수 있도록 관리인원 배치와 안전장치 점검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면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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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margin-left:22.9pt">ㅇ “대곡역은 최근 GTX-A와 교외선 개통으로 5개 노선이 연결되는 교통 중심지로 설 명절뿐만 아니라 출·퇴근시간 등 붐비는 시간대 혼잡도 관리 등 안전한 역사 관리에 힘써 달라”고 요청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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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a href="https://www.molit.go.kr/USR/NEWS/m_71/dtl.jsp?lcmspage=1&id=95090633" target="_blank">※ 출처 :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바로가기/원문보기)</a><br />
※ 원문 및 첨부파일 등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에서 확인바랍니다.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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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철도교통관제센터·21년 만에 운행 재개한 교외선 안전 집중점검
□ 국토교통부 백원국 제2차관은 설 명절 특별교통대책 시행을 하루 앞둔1월 23일 오전 철도교통관제센터(구로)와 최근 운행을 재개한 교외선 대곡역을 찾아 주요 철도현장 안전점검에 나섰다.
ㅇ 이 자리에서 백 차관은 설 명절을 맞아 특별교통대책과 철도운행 안전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 먼저, 철도교통관제센터에서는 설 명절 열차 특별수송 대책과 철도관제 운영상황, 신호제어시스템 및 CCTV 등 안전시스템을 점검하고, 일선 관제사들을 격려했다.
ㅇ 백 차관은 “철도는 설 명절 교통의 핵심”이라고 강조하면서,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연휴 기간 승객 급증과 열차 증편으로 인한 혼잡과 지연이 없도록 철도 관제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ㅇ 특히, “비상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철도 안전시스템을 사전 점검하고 관계기관과의 유기적이고 긴밀한 협력을 유지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 이어서,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교외선 대곡역을 방문한 백 차관은 교외선의 건널목 통행안전과 5개 노선이 경유하는 대곡역의 혼잡도를 집중 점검했다.
□ 백 차관은 “교외선은 21년 만에 운행을 재개한 만큼 지역 주민들께서 안전하게 건널목을 통과할 수 있도록 관리인원 배치와 안전장치 점검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면서,
ㅇ “대곡역은 최근 GTX-A와 교외선 개통으로 5개 노선이 연결되는 교통 중심지로 설 명절뿐만 아니라 출·퇴근시간 등 붐비는 시간대 혼잡도 관리 등 안전한 역사 관리에 힘써 달라”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