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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설명자료] 단거리 비즈니스 이동도 플랫폼서비스를 이용하세요 2025-01-23| 작성자 : 대외협력팀| 조회 : 218

단거리 비즈니스 이동도 플랫폼서비스를 이용하세요

- 플랫폼운송사업 심의위원회, 플랫폼사업 신규 허가 심의 의결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1.15일(수) 오후 열린「플랫폼운송사업 심의위원회*」에서 신규 사업자(블랙강남모빌리티)에 대한 플랫폼운송사업 허가 심의를 의결**하였다고 밝혔다.

 

* 여객자동차법에 의거 플랫폼운송사업의 허가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는 위원회로 교통분야 전문가, 소비자 권익보장 관련 종사 경력자 등 10인 이내로 구성(’24.5월)

** 기존 사업자와의 차별성 유지 및 서비스 수요 모니터링을 위해 허가대수 조정 등 수정가결

 

ㅇ 플랫폼운송사업은 플랫폼 사업자가 운송플랫폼과 차량을 직접 확보하여 기존 택시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 유형으로, 제도 도입(’21.4) 이후 현재까지 4개 사업자(파파모빌리티, 코액터스, 레인포컴퍼니, 피플모빌리티)가 허가 받았다.

 

□블랙강남모빌리티는 강남구‧서초구 권역에서 2~3km 내외의 단거리 이동 수요에 초점을 두고 있으며, 고급차량을 선호하는 전문직‧기업임원 등을 주요 고객으로 친환경 고급차량(G80e)을 이용하여 모빌리티 구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 허가 신청사업 개요 >

 

▪ (허가대수) 30대(제네시스 G80e)

 

▪ (요금제) 월단위 구독 및 최단거리 기반 사전요금확정제

 

▪ (주 운행지역) 서울특별시 강남구 및 서초구

 

▪ (특화 서비스) 고급차량을 활용하여, 전문직‧기업임원‧병원방문 등 구독회원 대상 단거리 운송(강남‧서초 내부에서만 호출 가능, 외부 도착은 가능)

 

□ 플랫폼운송사업 심의위원회는 이러한 서비스 차별화 계획과 지역 내 운송 수요·공급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였으며, 국토부는 심의위원회 의결 결과를 바탕으로 허가할 예정이다.

 

□ 국토교통부 박정수 종합교통정책관(플랫폼운송사업 심의위원회 정부위원)은 “운송플랫폼을 활용하여 특화된 이동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가 지속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면서,

 

ㅇ “이번에 허가받은 플랫폼 운송사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함과 동시에, 기존 사업자들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엄격하게 관리하겠다”라고 밝혔다.

 
 
※ 출처 :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바로가기/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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