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border="1" cellpadding="1" cellspacing="1" style="width:750px">
<tbody>
<tr>
<td>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24px"><strong>1기 신도시 이주지원 및 광역교통 개선 방안 발표</strong></span></p>
<p style="text-align: center;">- 차질 없는 이주지원·광역교통 개선으로 성공적인 선도지구 정비 지원</p>
<p style="text-align: center;">- 분당 중앙도서관 인근 1.5천호 등 총 7.7천호 신규 공급 등 선제적 주택공급 보완방안 마련</p>
<p style="text-align: center;">- '27년까지 「단계적 광역교통 개선방안」 추진, 지자체 건의사업은 상위계획 반영 검토</p>
</td>
</tr>
</tbody>
</table>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margin-left:20.7pt">□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12월 19일 1기 신도시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정비를 위한 이주지원과 광역교통 개선 방안을 발표했습니다.</p>
<p style="margin-left:20.9pt"> </p>
<p style="margin-left:29.1pt">ㅇ 이번 방안을 바탕으로 주택시장을 통한 자연스러운 이주수요의 흡수, 先 교통 後 입주 등 질서 있는 1기 신도시 정비사업을 실현해 나가겠습니다.</p>
<p style="margin-left:29.4pt"> </p>
<p style="margin-left:21.7pt"><이주지원 방안></p>
<p style="margin-left:21.7pt"> </p>
<p style="margin-left:19.4pt">□ <u>1</u><u>기 신도시 이주지원 방안</u><u>은 기존 재개발</u><u>·</u><u>재건축과 같이 </u><u>생활권 내외</u><u>의 </u><u>주택시장</u><u>에서 </u><u>이주수요</u><u>를 </u><u>자연스럽게 흡수</u><u>하는 것을 </u><u>원칙</u><u>으로 합니다</u><u>.</u></p>
<p style="margin-left:28.2pt"> </p>
<p style="margin-left:28.2pt">ㅇ 주변 주택공급이 원활하다면, 대규모 이주수요가 발생해도 주택시장이 안정*될 수 있습니다. 신축 아파트 등의 새로운 입주 물량을 포함하여 이주 가능한 공간이 연쇄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입니다.</p>
<p style="margin-left:28.2pt"> </p>
<p style="margin-left:35.7pt">* (사례: 과천시 2기 재건축) ‘16~‘18년에 약 5천호의 이주수요가 발생하였음에도 전세가의 하락세 관측 (동일 시기에 인접한 안양 등에 약 8천호 신규 물량 공급)</p>
<p style="margin-left:29.4pt"> </p>
<p style="margin-left:28.2pt">ㅇ 이주 전용 단지*를 조성하는 것 보다 민간·공공, 분양·임대 등 다양한 주택의 수급 관리를 통해 이주수요를 관리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p>
<p style="margin-left:28.2pt"> </p>
<p style="margin-left:28.2pt">* 성남 원도심 정비 이주단지를 건설(LH)했으나, 정비사업 지연으로 4년 가량 공실(‘09~‘13)</p>
<p style="margin-left:28.2pt">** 공공주택은 주변단지 이주 시점을 고려, 우선공급이 필요한 경우에만 예외적으로 임시사용</p>
<p style="margin-left:29.4pt"> </p>
<p style="margin-left:20.1pt">□ <u>1</u><u>기 신도시 이주가 시작되는 </u><u>’27</u><u>년 이후 </u><u>5</u><u>년간</u><u>의 </u><u>주택공급</u><u>은 </u><u>총량적 관점</u><u>에서</u> <u>충분</u><u>합니다</u><u>. </u><u>다만</u><u>, </u><u>지역별</u><u>·</u><u>시기별</u><u>로 </u><u>일부 보완</u><u>이 </u><u>필요</u><u>한 것으로 분석됩니다</u><u>.</u></p>
<p style="margin-left:21.7pt"> </p>
<p style="margin-left:28.2pt">ㅇ ’27~’31년까지 5년간, 1기 신도시 내외에서 연평균 약 7만호의 주택이 공급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이주수요 전망치(연평균 약 3.4만호 수준)를 크게 웃도는 수치입니다. ’32년 이후에도 공급여력은 충분*할 것으로 예측됩니다.</p>
<p style="margin-left:28.2pt"> </p>
<p style="margin-left:28.2pt">* ’32~’39년 8년 간 연평균 약 7.5만호 주택공급 및 연평균 이주수요 약 2.6만호 예측</p>
<p style="margin-left:28.6pt">ㅇ 다만, 모든 1기 신도시 정비사업이 지구지정 후 2년 내에 관리처분된다는 적극적 가정 아래,</p>
<p style="margin-left:28.6pt"> </p>
<p style="margin-left:30.2pt">- 분당의 경우 원도심 정비의 ’26년 대규모 이주 여파와 일시적인 공급부족으로 ’28~’29년에 수급 문제가 발생할 우려가 있으며, 산본·평촌은 공급여력을 추가 확보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p>
<p style="margin-left:20.1pt"> </p>
<p style="margin-left:20.5pt">□ <u>정부</u><u>는 이와 같은 </u><u>주택수급 상황</u><u>의 </u><u>일시적</u><u>·</u><u>국지적</u> <u>불균형</u><u>을 </u><u>해소</u><u>하기 위해</u> <u>5</u><u>개 지자체</u><u>와 아래와 같은 </u><u>주택수급 보완 방안</u><u>을 </u><u>마련</u><u>하였습니다</u><u>.</u></p>
<p style="margin-left:21.7pt"> </p>
<p style="margin-left:28.0pt">➊ 1기 신도시 내외의 유휴부지에 공공·민간주택 7.7천호를 신규 공급하겠습니다.</p>
<p style="margin-left:28.0pt"> </p>
<p style="margin-left:29.8pt">- 분당 신도시 내 성남아트센터와 중앙도서관 사이에 위치한 유휴부지에 ‘29년까지 1.5천호의 공공주택을 신규 공급하기로 하였습니다.</p>
<p style="margin-left:28.0pt"> </p>
<p style="margin-left:29.6pt">- 산본·평촌 신도시에 인접한 LH 비축완료 부지에는 ‘29년까지 2.2천호의 민간분양주택 등을 공급*하고, 산업혁신거점도 조성할 것입니다.</p>
<p style="margin-left:28.2pt"> </p>
<p style="margin-left:27.6pt">* 「도시공업지역법」 시행령 개정으로 산업혁신구역 지정 시 주거비율 상향(現30%→改50%)</p>
<p style="margin-left:28.0pt"> </p>
<p style="margin-left:29.2pt">- 추가 공급여력 확보를 위해 신규 유휴부지 2개소에 대한 지자체 협의를 진행 중입니다. 해당부지 활용 시 4천호 이상의 주택공급이 가능합니다. 세부내용은 관계기관 협의 및 사전 행정절차 완료 시 공개하겠습니다.</p>
<p style="margin-left:29.2pt"> </p>
<p style="margin-left:27.9pt">➋ 1기 신도시 정비사업 이외에 타 정비사업, 공공택지, 신축매입 임대 등 기존에 추진중인 주택공급사업들의 공급속도를 높이겠습니다.</p>
<p style="margin-left:28.0pt"> </p>
<p style="margin-left:27.7pt">- 재건축 패스트트랙 적용으로 공공·민간시행 타 정비사업 입주시점을 조기화하고, 신축매입 시 매입액의 3~5%를 착수금으로 지급하여 조기 착공을 유도하겠습니다. 또한, 3기 신도시 등 공공택지는 예정대로 적기 공급하여 필요한 시점에 적절한 주택이 공급될 수 있도록 하고, 조기화가 가능한 사업을 적극 발굴하겠습니다.</p>
<p style="margin-left:29.2pt"> </p>
<p style="margin-left:29.4pt">➌ 기존 정비사업 이주 지원과 함께, 필요시 1기 신도시 정비사업과 타 정비사업의 관리처분 시기를 조정하여 이주수요를 분산하겠습니다.</p>
<p style="margin-left:28.0pt"> </p>
<p style="margin-left:29.6pt">- 이주수요 중복으로 인한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타 정비사업의 이주시기를 앞당기고*, 타정비사업의 이주민들이 임대물건을 조기에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의 방법으로 질서 있는 이주를 지원하겠습니다.</p>
<p style="margin-left:37.1pt"> </p>
<p style="margin-left:35.1pt">* 지자체·미래도시지원센터에서 공급예정시기 등 안내·상담→공급 충분 시점으로 이주 조기화</p>
<p style="margin-left:19.9pt">□ <u>현재 시점을 기준으로 </u><u>모든 </u><u>1</u><u>기 신도시 정비사업</u><u>이 </u><u>빠른 속도</u><u>로 </u><u>진행</u><u>되어도 </u><u>대응</u><u>할 수 있는 </u><u>주택여력 확보</u><u>가 </u><u>가능</u><u>할 것으로 보입니다</u><u>.</u></p>
<p style="margin-left:19.9pt"> </p>
<p style="margin-left:28.1pt">ㅇ 적정하게 대응 시나리오가 운영될 수 있도록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여 주택수급을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p>
<p style="margin-left:28.2pt"> </p>
<p style="margin-left:34.6pt">* 국토부에 ‘이주지원관리 TF팀’을 설치하고, 국토부-지자체-주택공급 주체(LH,GH,민간등)가 참여하는 정기협의체 분기별 개최</p>
<p style="margin-left:28.8pt"> </p>
<p style="margin-left:26.7pt"><광역교통 개선 방안></p>
<p style="margin-left:29.5pt"> </p>
<p style="margin-left:21.1pt">□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강희업, 이하 ‘대광위’)는 1기 신도시 도시정비에 따른 교통문제 대응방안 마련을 위해 그간 교통연구원 연구용역, 지자체 합동 T/F, 지자체 건의사항 검토 및 전문가 간담회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고, 이를 통해 「1기 신도시 단계적 광역교통 개선방안」을 마련하였습니다.</p>
<p> </p>
<p style="margin-left:28.0pt">ㅇ 분석 결과, 1기 신도시 5곳(분당, 일산, 평촌, 산본, 중동)은 서울의 위성도시로 계획되어 교통망이 주로 서울 방면으로 집중되어 있으며, 선입주 후교통에 따라 대중교통 수단 분담률도 상대적으로 저조합니다.</p>
<p> </p>
<p style="margin-left:172.2pt">* 대중교통 수단분담률(%) : 분당 41.2, 일산 35.9, 평촌 45.5, 산본 45.4, 중동 37.2<br />
※ 서울시 대중교통 수단분담률 56.8%</p>
<p style="margin-left:19.4pt"> </p>
<p style="margin-left:28.0pt">ㅇ 1기 신도시 정비 이후 전망은 현재('23년 기준) 246만 통행/일에서 '40년 288만 통행/일로, 약 42만 통행/일이 증가(17%)하며 분당, 일산, 중동, 평촌, 산본 순으로 통행량 증가가 클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p>
<p style="margin-left:28.6pt"> </p>
<p style="margin-left:29.1pt">* 통행량 증가전망('23→'40, 만통행/일) :<br />
(분당) 81→104.5, (일산) 57.4→65.1, (중동) 31.8→37.5, (평촌) 51.8→55.1, (산본) 24.7→26.4</p>
<p style="margin-left:30.8pt"> </p>
<p style="margin-left:28.6pt">ㅇ 현재 1기 신도시의 주요 간선도로 분석결과, 1기 신도시 정비에 따른 직접 영향 뿐 아니라 2‧3기 및 인근지역 택지개발에 따른 통과통행이 더해져 만성적 도로정체는 더욱 심화될 전망입니다.</p>
<p style="margin-left:28.6pt"> </p>
<p style="margin-left:29.8pt">- 주요 간선도로 18개 중 현재에도('23년 기준) 혼잡한 15개 도로는 혼잡이 더 악화될 것으로 전망되며, 이 중 6개 도로*는 1기 신도시 정비사업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p>
<p style="margin-left:29.2pt"> </p>
<p style="margin-left:27.8pt">* (분당) 수도권 제1순환선, 분당수서로, 서현로 (일산) 국도 77호선, 지방도 356호선 (평촌‧산본) 국도 1호선</p>
<p style="margin-left:28.1pt">ㅇ 아울러, 1기 신도시와 서울 간 이동시, 대중교통의 중요성이 더욱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승용차의 수단 분담률은 전체적으로 감소하고, 철도의 비중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됩니다.</p>
<p style="margin-left:28.1pt"> </p>
<p style="margin-left:28.1pt">【 <u>1</u><u>기 신도시</u><u>↔</u><u>서울 간 광역통행 수단분담률 전망</u><u>('23</u><u>→</u><u>'40)</u> 】</p>
<p style="margin-left:28.1pt">* 단위 : %</p>
<p style="margin-left:28.1pt"> </p>
<table>
<tbody>
<tr>
<td style="height:4px; width:52px">
<p>구분</p>
</td>
<td style="height:4px; width:117px">
<p>분당</p>
</td>
<td style="height:4px; width:110px">
<p>일산</p>
</td>
<td style="height:4px; width:110px">
<p>평촌</p>
</td>
<td style="height:4px; width:110px">
<p>산본</p>
</td>
<td style="height:4px; width:110px">
<p>중동</p>
</td>
</tr>
<tr>
<td style="height:4px; width:52px">
<p>승용차</p>
</td>
<td style="height:4px; width:117px">
<p>49.2→46.3(-2.8)</p>
</td>
<td style="height:4px; width:110px">
<p>47.6→43(-4.6)</p>
</td>
<td style="height:4px; width:110px">
<p>39.2→36.1(-3.1)</p>
</td>
<td style="height:4px; width:110px">
<p>38.2→30.8(-7.4)</p>
</td>
<td style="height:4px; width:110px">
<p>48.1→43.8(-4.3)</p>
</td>
</tr>
<tr>
<td style="height:4px; width:52px">
<p>버스</p>
</td>
<td style="height:4px; width:117px">
<p>8.6→8.2(-0.4)</p>
</td>
<td style="height:4px; width:110px">
<p>15.3→17.3(+2)</p>
</td>
<td style="height:4px; width:110px">
<p>10.6→10.5(-0.1)</p>
</td>
<td style="height:4px; width:110px">
<p>5.4→8.7(+3.3)</p>
</td>
<td style="height:4px; width:110px">
<p>4.4→4.7(+0.3)</p>
</td>
</tr>
<tr>
<td style="height:4px; width:52px">
<p>철도</p>
</td>
<td style="height:4px; width:117px">
<p>41.3→44.6(+3.3)</p>
</td>
<td style="height:4px; width:110px">
<p>34.2→36.9(+2.7)</p>
</td>
<td style="height:4px; width:110px">
<p>48→51.2(+3.2)</p>
</td>
<td style="height:4px; width:110px">
<p>55.5→59.8(+4.3)</p>
</td>
<td style="height:4px; width:110px">
<p>43.9→48.1(+4.2)</p>
</td>
</tr>
</tbody>
</table>
<p style="margin-left:28.1pt">* 그 외 택시 수단분담률은 제외 / * 출처 : 한국교통연구원('24)</p>
<p style="margin-left:20.9pt"> </p>
<p style="margin-left:20.9pt">□ 이에 따라, 1기 신도시 도시정비 일정에 맞춰 3단계에 걸친 광역교통 개선방안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우선 광역교통망을 구축하기 위한 1단계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p>
<p style="margin-left:19.7pt"> </p>
<p style="margin-left:32.1pt">※ (2단계'25-'26) 교통망 상위계획 수립, 내부 교통망 개선(도시 내 주차‧혼잡도로 등 개선)<br />
(3단계'27이후) 대중‧연계교통 강화(광역버스 노선 탄력적 조정, 시내‧마을버스 연계교통 등)</p>
<p style="margin-left:19.4pt"> </p>
<p style="margin-left:19.4pt">❶ <u>현재 계획사업을 적기에 준공하여</u><u>, </u><u>先</u><u>교통 </u><u>後</u><u>입주를 실현하겠습니다</u><u>.</u></p>
<p style="margin-left:19.4pt"> </p>
<p style="margin-left:28.8pt">ㅇ 현재 광역교통시행계획,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등 상위 교통망 계획 및 인근 지구 광역교통 개선대책으로 포함되어 추진 중인 35개 도로‧철도 사업들*은 철저한 사업관리를 통해 신도시 정비 전('35)까지 적기 준공하여 주요 교통축 교통정체 구간을 해소하고 서울 외 지역으로 통행을 분산할 계획입니다.</p>
<p style="margin-left:28.8pt"> </p>
<p style="margin-left:27.8pt">* 신도시별 구체적 사업 일정은 별도 배포자료(p.15~p.18) 참고</p>
<p style="margin-left:28.9pt"> </p>
<p style="margin-left:22.8pt">❷ <u>대중교통 편의를 제고하여 승용차의 대중교통 수요전환을 유도하겠습니다</u><u>.</u></p>
<p style="margin-left:31.0pt"> </p>
<p style="margin-left:29.3pt">ㅇ 주요 광역 교통거점에 환승센터를 설치*하고 도심 트램, 시내‧마을버스 노선 조정 등을 통해 대중교통 환승편의를 제고하겠습니다.</p>
<p style="margin-left:30.4pt"> </p>
<p style="margin-left:32.0pt">* 예시: (분당) 성남역, (일산) 킨텍스역‧대곡역, (평촌‧산본) 금정역 등</p>
<p style="margin-left:28.0pt"> </p>
<p style="margin-left:29.8pt">ㅇ 정비 진행상황, GTX 개통 및 통행량 등을 종합 고려하여 이주‧입주 시기에 맞춰 광역버스의 노선‧운행횟수를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노선조정 중 발생가능한 교통 사각지대에는 시내‧마을버스 연계, M-DRT(광역 수요응답형 교통수단) 등을 적극 활용하겠습니다.</p>
<p style="margin-left:28.2pt">ㅇ 또한, 도시계획 정비과정에서 일자리 창출 등 자족기능을 강화하고 주차장 관리강화, 공유차량 활성화 등을 통해 교통수요를 억제하는 등 수요관리방안도 지속 검토할 계획입니다.</p>
<p style="margin-left:28.2pt"> </p>
<p style="margin-left:21.6pt">❸ <u>민</u><u>‧</u><u>관</u><u>‧</u><u>학</u><u>‧</u><u>연 협의체를 구성하여 </u><u>1</u><u>기 신도시의 도시계획과 교통계획간 유기적 </u><u>연계를 유도하고</u><u>, </u><u>지역 맞춤형 사업을 발굴하겠습니다</u><u>.</u></p>
<p style="margin-left:30.5pt"> </p>
<p style="margin-left:28.5pt">ㅇ 국토교통부(대광위 포함), 각 지자체(서울‧경기‧성남‧고양‧안양‧군포‧부천), 교통연구원, 관련 학회 등과 함께 정례 T/F를 구성하여 정비상황 및 교통상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교통문제 해결방안을 지속 모색‧각종 계획에 반영하겠습니다.</p>
<p style="margin-left:28.0pt"> </p>
<p style="margin-left:29.3pt">ㅇ 또한, 지자체 건의사업들에 대해서도 1기 신도시 연관성, 광역교통축 관련성, 사업계획 구체성, 실현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25 수립예정) 등 상위 교통망계획 반영을 검토하겠습니다. 이와 동시에 대광위가 미싱링크, 우회도로 확보 등 필요 사업을 직접 분석‧발굴하는 것도 병행하겠습니다.</p>
<p style="margin-left:28.8pt"> </p>
<p style="margin-left:26.7pt"><향후 계획></p>
<p style="margin-left:19.5pt"> </p>
<p style="margin-left:19.5pt">□ <u>국토교통부</u><u>는</u> <u>지자체 등</u><u>과 </u><u>적극 협력</u><u>하여 오늘 발표한 </u><u>「</u><u>1</u><u>기 신도시 </u><u>정비사업 이주지원 및 광역교통개선 방안</u><u>」</u><u>을 </u><u>착실히 이행</u><u>할 계획입니다</u><u>.</u></p>
<p style="margin-left:21.7pt"> </p>
<p style="margin-left:29.6pt">ㅇ 1기 신도시별 노후계획도시정비 기본계획 수립은 계획대로 추진되어 부천시·성남시·군포시는 경기도에 기본계획 승인을 신청하여 현재 우리부와 협의를 완료하였으며, 12월말 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p>
<p style="margin-left:21.7pt"> </p>
<p style="margin-left:30.4pt">ㅇ 또한, ’25년 상반기까지 지자체별 순차정비 방안을 마련하고, ’25년 하반기까지 선도지구 특별정비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차질없이 1기 신도시 정비를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p>
<p style="margin-left:28.2pt"> </p>
<p style="margin-left:34.6pt">* 12.19 안양, 12.23 성남, 12.24 고양, ’25.1월 초 군포·부천 지자체별 순차 개최 예정(참고)</p>
<p style="margin-left:28.1pt"> </p>
<p style="margin-left:28.2pt">ㅇ 광역교통의 경우, 각 사업들의 적기 추진을 위해, 교통망 상위계획 반영(국비지원), 민간투자사업 검토, 광역교통시설부담금 활용, 인접지구의 광역교통개선대책(사업시행자 부담) 등 다양한 재원을 활용하여 각 사업들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p>
<p style="margin-left:29.1pt">※ 「1기 신도시 정비사업 이주지원 및 광역교통 개선 방안」의 자세한 내용은 첨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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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div>
<div><a href="https://www.molit.go.kr/USR/NEWS/m_71/dtl.jsp?lcmspage=1&id=95090500" target="_blank">※ 출처 :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바로가기/원문보기)</a><br />
※ 원문 및 첨부파일 등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에서 확인바랍니다. </div>
1기 신도시 이주지원 및 광역교통 개선 방안 발표
- 차질 없는 이주지원·광역교통 개선으로 성공적인 선도지구 정비 지원
- 분당 중앙도서관 인근 1.5천호 등 총 7.7천호 신규 공급 등 선제적 주택공급 보완방안 마련
- '27년까지 「단계적 광역교통 개선방안」 추진, 지자체 건의사업은 상위계획 반영 검토
|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12월 19일 1기 신도시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정비를 위한 이주지원과 광역교통 개선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ㅇ 이번 방안을 바탕으로 주택시장을 통한 자연스러운 이주수요의 흡수, 先 교통 後 입주 등 질서 있는 1기 신도시 정비사업을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이주지원 방안>
□ 1기 신도시 이주지원 방안은 기존 재개발·재건축과 같이 생활권 내외의 주택시장에서 이주수요를 자연스럽게 흡수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ㅇ 주변 주택공급이 원활하다면, 대규모 이주수요가 발생해도 주택시장이 안정*될 수 있습니다. 신축 아파트 등의 새로운 입주 물량을 포함하여 이주 가능한 공간이 연쇄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 (사례: 과천시 2기 재건축) ‘16~‘18년에 약 5천호의 이주수요가 발생하였음에도 전세가의 하락세 관측 (동일 시기에 인접한 안양 등에 약 8천호 신규 물량 공급)
ㅇ 이주 전용 단지*를 조성하는 것 보다 민간·공공, 분양·임대 등 다양한 주택의 수급 관리를 통해 이주수요를 관리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 성남 원도심 정비 이주단지를 건설(LH)했으나, 정비사업 지연으로 4년 가량 공실(‘09~‘13)
** 공공주택은 주변단지 이주 시점을 고려, 우선공급이 필요한 경우에만 예외적으로 임시사용
□ 1기 신도시 이주가 시작되는 ’27년 이후 5년간의 주택공급은 총량적 관점에서 충분합니다. 다만, 지역별·시기별로 일부 보완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ㅇ ’27~’31년까지 5년간, 1기 신도시 내외에서 연평균 약 7만호의 주택이 공급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이주수요 전망치(연평균 약 3.4만호 수준)를 크게 웃도는 수치입니다. ’32년 이후에도 공급여력은 충분*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 ’32~’39년 8년 간 연평균 약 7.5만호 주택공급 및 연평균 이주수요 약 2.6만호 예측
ㅇ 다만, 모든 1기 신도시 정비사업이 지구지정 후 2년 내에 관리처분된다는 적극적 가정 아래,
- 분당의 경우 원도심 정비의 ’26년 대규모 이주 여파와 일시적인 공급부족으로 ’28~’29년에 수급 문제가 발생할 우려가 있으며, 산본·평촌은 공급여력을 추가 확보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 정부는 이와 같은 주택수급 상황의 일시적·국지적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5개 지자체와 아래와 같은 주택수급 보완 방안을 마련하였습니다.
➊ 1기 신도시 내외의 유휴부지에 공공·민간주택 7.7천호를 신규 공급하겠습니다.
- 분당 신도시 내 성남아트센터와 중앙도서관 사이에 위치한 유휴부지에 ‘29년까지 1.5천호의 공공주택을 신규 공급하기로 하였습니다.
- 산본·평촌 신도시에 인접한 LH 비축완료 부지에는 ‘29년까지 2.2천호의 민간분양주택 등을 공급*하고, 산업혁신거점도 조성할 것입니다.
* 「도시공업지역법」 시행령 개정으로 산업혁신구역 지정 시 주거비율 상향(現30%→改50%)
- 추가 공급여력 확보를 위해 신규 유휴부지 2개소에 대한 지자체 협의를 진행 중입니다. 해당부지 활용 시 4천호 이상의 주택공급이 가능합니다. 세부내용은 관계기관 협의 및 사전 행정절차 완료 시 공개하겠습니다.
➋ 1기 신도시 정비사업 이외에 타 정비사업, 공공택지, 신축매입 임대 등 기존에 추진중인 주택공급사업들의 공급속도를 높이겠습니다.
- 재건축 패스트트랙 적용으로 공공·민간시행 타 정비사업 입주시점을 조기화하고, 신축매입 시 매입액의 3~5%를 착수금으로 지급하여 조기 착공을 유도하겠습니다. 또한, 3기 신도시 등 공공택지는 예정대로 적기 공급하여 필요한 시점에 적절한 주택이 공급될 수 있도록 하고, 조기화가 가능한 사업을 적극 발굴하겠습니다.
➌ 기존 정비사업 이주 지원과 함께, 필요시 1기 신도시 정비사업과 타 정비사업의 관리처분 시기를 조정하여 이주수요를 분산하겠습니다.
- 이주수요 중복으로 인한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타 정비사업의 이주시기를 앞당기고*, 타정비사업의 이주민들이 임대물건을 조기에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의 방법으로 질서 있는 이주를 지원하겠습니다.
* 지자체·미래도시지원센터에서 공급예정시기 등 안내·상담→공급 충분 시점으로 이주 조기화
□ 현재 시점을 기준으로 모든 1기 신도시 정비사업이 빠른 속도로 진행되어도 대응할 수 있는 주택여력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ㅇ 적정하게 대응 시나리오가 운영될 수 있도록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여 주택수급을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토부에 ‘이주지원관리 TF팀’을 설치하고, 국토부-지자체-주택공급 주체(LH,GH,민간등)가 참여하는 정기협의체 분기별 개최
<광역교통 개선 방안>
□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강희업, 이하 ‘대광위’)는 1기 신도시 도시정비에 따른 교통문제 대응방안 마련을 위해 그간 교통연구원 연구용역, 지자체 합동 T/F, 지자체 건의사항 검토 및 전문가 간담회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고, 이를 통해 「1기 신도시 단계적 광역교통 개선방안」을 마련하였습니다.
ㅇ 분석 결과, 1기 신도시 5곳(분당, 일산, 평촌, 산본, 중동)은 서울의 위성도시로 계획되어 교통망이 주로 서울 방면으로 집중되어 있으며, 선입주 후교통에 따라 대중교통 수단 분담률도 상대적으로 저조합니다.
* 대중교통 수단분담률(%) : 분당 41.2, 일산 35.9, 평촌 45.5, 산본 45.4, 중동 37.2
※ 서울시 대중교통 수단분담률 56.8%
ㅇ 1기 신도시 정비 이후 전망은 현재('23년 기준) 246만 통행/일에서 '40년 288만 통행/일로, 약 42만 통행/일이 증가(17%)하며 분당, 일산, 중동, 평촌, 산본 순으로 통행량 증가가 클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 통행량 증가전망('23→'40, 만통행/일) :
(분당) 81→104.5, (일산) 57.4→65.1, (중동) 31.8→37.5, (평촌) 51.8→55.1, (산본) 24.7→26.4
ㅇ 현재 1기 신도시의 주요 간선도로 분석결과, 1기 신도시 정비에 따른 직접 영향 뿐 아니라 2‧3기 및 인근지역 택지개발에 따른 통과통행이 더해져 만성적 도로정체는 더욱 심화될 전망입니다.
- 주요 간선도로 18개 중 현재에도('23년 기준) 혼잡한 15개 도로는 혼잡이 더 악화될 것으로 전망되며, 이 중 6개 도로*는 1기 신도시 정비사업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 (분당) 수도권 제1순환선, 분당수서로, 서현로 (일산) 국도 77호선, 지방도 356호선 (평촌‧산본) 국도 1호선
ㅇ 아울러, 1기 신도시와 서울 간 이동시, 대중교통의 중요성이 더욱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승용차의 수단 분담률은 전체적으로 감소하고, 철도의 비중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 1기 신도시↔서울 간 광역통행 수단분담률 전망('23→'40) 】
* 단위 : %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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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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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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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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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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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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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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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46.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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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4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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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36.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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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30.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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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43.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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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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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8.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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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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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1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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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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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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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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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44.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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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36.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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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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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59.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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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48.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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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외 택시 수단분담률은 제외 / * 출처 : 한국교통연구원('24)
□ 이에 따라, 1기 신도시 도시정비 일정에 맞춰 3단계에 걸친 광역교통 개선방안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우선 광역교통망을 구축하기 위한 1단계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2단계'25-'26) 교통망 상위계획 수립, 내부 교통망 개선(도시 내 주차‧혼잡도로 등 개선)
(3단계'27이후) 대중‧연계교통 강화(광역버스 노선 탄력적 조정, 시내‧마을버스 연계교통 등)
❶ 현재 계획사업을 적기에 준공하여, 先교통 後입주를 실현하겠습니다.
ㅇ 현재 광역교통시행계획,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등 상위 교통망 계획 및 인근 지구 광역교통 개선대책으로 포함되어 추진 중인 35개 도로‧철도 사업들*은 철저한 사업관리를 통해 신도시 정비 전('35)까지 적기 준공하여 주요 교통축 교통정체 구간을 해소하고 서울 외 지역으로 통행을 분산할 계획입니다.
* 신도시별 구체적 사업 일정은 별도 배포자료(p.15~p.18) 참고
❷ 대중교통 편의를 제고하여 승용차의 대중교통 수요전환을 유도하겠습니다.
ㅇ 주요 광역 교통거점에 환승센터를 설치*하고 도심 트램, 시내‧마을버스 노선 조정 등을 통해 대중교통 환승편의를 제고하겠습니다.
* 예시: (분당) 성남역, (일산) 킨텍스역‧대곡역, (평촌‧산본) 금정역 등
ㅇ 정비 진행상황, GTX 개통 및 통행량 등을 종합 고려하여 이주‧입주 시기에 맞춰 광역버스의 노선‧운행횟수를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노선조정 중 발생가능한 교통 사각지대에는 시내‧마을버스 연계, M-DRT(광역 수요응답형 교통수단) 등을 적극 활용하겠습니다.
ㅇ 또한, 도시계획 정비과정에서 일자리 창출 등 자족기능을 강화하고 주차장 관리강화, 공유차량 활성화 등을 통해 교통수요를 억제하는 등 수요관리방안도 지속 검토할 계획입니다.
❸ 민‧관‧학‧연 협의체를 구성하여 1기 신도시의 도시계획과 교통계획간 유기적 연계를 유도하고, 지역 맞춤형 사업을 발굴하겠습니다.
ㅇ 국토교통부(대광위 포함), 각 지자체(서울‧경기‧성남‧고양‧안양‧군포‧부천), 교통연구원, 관련 학회 등과 함께 정례 T/F를 구성하여 정비상황 및 교통상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교통문제 해결방안을 지속 모색‧각종 계획에 반영하겠습니다.
ㅇ 또한, 지자체 건의사업들에 대해서도 1기 신도시 연관성, 광역교통축 관련성, 사업계획 구체성, 실현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25 수립예정) 등 상위 교통망계획 반영을 검토하겠습니다. 이와 동시에 대광위가 미싱링크, 우회도로 확보 등 필요 사업을 직접 분석‧발굴하는 것도 병행하겠습니다.
<향후 계획>
□ 국토교통부는 지자체 등과 적극 협력하여 오늘 발표한 「1기 신도시 정비사업 이주지원 및 광역교통개선 방안」을 착실히 이행할 계획입니다.
ㅇ 1기 신도시별 노후계획도시정비 기본계획 수립은 계획대로 추진되어 부천시·성남시·군포시는 경기도에 기본계획 승인을 신청하여 현재 우리부와 협의를 완료하였으며, 12월말 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ㅇ 또한, ’25년 상반기까지 지자체별 순차정비 방안을 마련하고, ’25년 하반기까지 선도지구 특별정비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차질없이 1기 신도시 정비를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12.19 안양, 12.23 성남, 12.24 고양, ’25.1월 초 군포·부천 지자체별 순차 개최 예정(참고)
ㅇ 광역교통의 경우, 각 사업들의 적기 추진을 위해, 교통망 상위계획 반영(국비지원), 민간투자사업 검토, 광역교통시설부담금 활용, 인접지구의 광역교통개선대책(사업시행자 부담) 등 다양한 재원을 활용하여 각 사업들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 「1기 신도시 정비사업 이주지원 및 광역교통 개선 방안」의 자세한 내용은 첨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