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미국 정부는 자동차 회사가 모든 차량에 충돌 방지 장치를 달도록 의무화해야 한다고 미 교통안전위원회(NTSB)가 14일(현지시간)
권고했다.<br><br>도로를 살펴 다른 차량이나 사람, 장애물에 부딪힐 위험이 있을 때 경고하고 운전자가 사고를 피하는 행동을 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브레이크를 작동하게 하는 장치는 위원회가 이날 발표한 올해의 '가장 필요한 10가지 안전장치' 목록에서 가장
대표적이다.<br><br>차량이 신호 없이 차선을 변경하면 운전자에게 경고하는 장치와 교통 상황을 감지해 앞차와의 거리가 지나치게 좁혀지면
속도를 줄이는 크루즈 콘트롤 기능을 비롯해 타이어 공기압 감지 시스템, 트럭용 속도 제한 기술 등이 10가지 목록에 포함됐다.<br></p><p>기사원문보기 : <a h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5935199">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5935199</a></p>
미국 정부는 자동차 회사가 모든 차량에 충돌 방지 장치를 달도록 의무화해야 한다고 미 교통안전위원회(NTSB)가 14일(현지시간)
권고했다.
도로를 살펴 다른 차량이나 사람, 장애물에 부딪힐 위험이 있을 때 경고하고 운전자가 사고를 피하는 행동을 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브레이크를 작동하게 하는 장치는 위원회가 이날 발표한 올해의 '가장 필요한 10가지 안전장치' 목록에서 가장
대표적이다.
차량이 신호 없이 차선을 변경하면 운전자에게 경고하는 장치와 교통 상황을 감지해 앞차와의 거리가 지나치게 좁혀지면
속도를 줄이는 크루즈 콘트롤 기능을 비롯해 타이어 공기압 감지 시스템, 트럭용 속도 제한 기술 등이 10가지 목록에 포함됐다.
기사원문보기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5935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