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24px"><strong>강희업 대광위원장,“주요 교통거점에 환승센터 확충할 것”</strong></span></p>
<p style="text-align: center;">- 19일 오후「제2차 환승혁신포럼」주재</p>
<p style="text-align: center;">- 데이터 기반 환승체계 개선 위해 전문가 의견 수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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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margin-left:20.2pt">□ 강희업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은 11월 19일 오후 용산(피스앤파크컨벤션센터)에서 열린「제2차 환승혁신포럼」에 참석했다.</p>
<p style="margin-left:19.1pt"> </p>
<p style="margin-left:30.6pt">ㅇ 환승혁신포럼은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여 교통·도시·정보통신기술(IT)·투자 등 여러 분야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포럼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다.</p>
<p style="margin-left:30.6pt"> </p>
<p style="margin-left:28.4pt">ㅇ 강 위원장은 포럼에 참석한 환승 관련 전문가들과 정책수요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p>
<p style="margin-left:28.4pt"> </p>
<p style="margin-left:21.2pt">□ 이번 포럼에서는 5년단위 환승센터 법정계획(‘26~’30) 수립을 시작하는 시점에서 환승센터 구축을 활성화 하는 방안, 환승 편의성 검토제도*의 실효성 향상, 그리고 각 기관에 분산**된 환승관련 데이터를 연계·통합 활용하는 방안 등에 대해 연구기관들의 주제 발표와 전문가 논의를 진행했다.</p>
<p style="margin-left:21.1pt"> </p>
<p style="margin-left:29.3pt">* (환승 편의성 검토제도) 신규철도 건설 시 기본계획 단계에서 대도시권 환승역에 대한 환승편의 검토를 의무화 함 (광역교통법 개정(’22.11)·시행(‘23.5))</p>
<p style="margin-left:29.5pt">** (분산현황) 교통카드社, 버스운송사업조합, 한국철도공사, SR, 지자체 등</p>
<p style="margin-left:21.0pt"> </p>
<p style="margin-left:21.2pt">□ 강 위원장은 “출퇴근 시간 30분 시대 목표를 위해서는 이제까지 해오던 관점과는 다른 시각으로 데이터 기반의 지역 맞춤형 환승 정책*을 검토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p>
<p style="margin-left:21.2pt"> </p>
<p style="margin-left:29.0pt">* (예시) 교통·GIS 데이터를 활용하여 주요 역사, 환승센터의 대중교통 접근성을 진단하고 취약지구 발굴 및 개선</p>
<p style="margin-left:29.0pt"> </p>
<p style="margin-left:29.0pt">ㅇ 특히, “주요 교통거점의 높은 환승 수요와 철도 지하화 등에 대응하여, 객관적인 데이터와 시뮬레이션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하여 환승시간을 단축하고 환승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적극 추진할 필요가 있다.”라고 밝혔다.</p>
<p style="margin-left:21.1pt"> </p>
<p style="margin-left:21.5pt">□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이번 포럼의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 기반 환승정책을 발굴하고, 주요 교통거점에 환승센터를 확충하여 국민들이 체감하는 환승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p>
<p style="margin-left:31.2pt"> </p>
<p style="margin-left:23.3pt">2024. 11. 19.</p>
<p style="margin-left:23.3pt">국토교통부 대변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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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 href="https://www.molit.go.kr/USR/NEWS/m_71/dtl.jsp?lcmspage=1&id=95090386" target="_blank">※ 출처 :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바로가기/원문보기)</a><br />
※ 원문 및 첨부파일 등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에서 확인바랍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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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업 대광위원장,“주요 교통거점에 환승센터 확충할 것”
- 19일 오후「제2차 환승혁신포럼」주재
- 데이터 기반 환승체계 개선 위해 전문가 의견 수렴
□ 강희업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은 11월 19일 오후 용산(피스앤파크컨벤션센터)에서 열린「제2차 환승혁신포럼」에 참석했다.
ㅇ 환승혁신포럼은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여 교통·도시·정보통신기술(IT)·투자 등 여러 분야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포럼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다.
ㅇ 강 위원장은 포럼에 참석한 환승 관련 전문가들과 정책수요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 이번 포럼에서는 5년단위 환승센터 법정계획(‘26~’30) 수립을 시작하는 시점에서 환승센터 구축을 활성화 하는 방안, 환승 편의성 검토제도*의 실효성 향상, 그리고 각 기관에 분산**된 환승관련 데이터를 연계·통합 활용하는 방안 등에 대해 연구기관들의 주제 발표와 전문가 논의를 진행했다.
* (환승 편의성 검토제도) 신규철도 건설 시 기본계획 단계에서 대도시권 환승역에 대한 환승편의 검토를 의무화 함 (광역교통법 개정(’22.11)·시행(‘23.5))
** (분산현황) 교통카드社, 버스운송사업조합, 한국철도공사, SR, 지자체 등
□ 강 위원장은 “출퇴근 시간 30분 시대 목표를 위해서는 이제까지 해오던 관점과는 다른 시각으로 데이터 기반의 지역 맞춤형 환승 정책*을 검토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예시) 교통·GIS 데이터를 활용하여 주요 역사, 환승센터의 대중교통 접근성을 진단하고 취약지구 발굴 및 개선
ㅇ 특히, “주요 교통거점의 높은 환승 수요와 철도 지하화 등에 대응하여, 객관적인 데이터와 시뮬레이션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하여 환승시간을 단축하고 환승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적극 추진할 필요가 있다.”라고 밝혔다.
□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이번 포럼의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 기반 환승정책을 발굴하고, 주요 교통거점에 환승센터를 확충하여 국민들이 체감하는 환승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2024. 11. 19.
국토교통부 대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