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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보도자료] [장관동정] 국토교통부, “교통산업이 국가 경제의 견고한 축으로 성장하도록 지원 아끼지 않을 것” 2024-11-15| 작성자 : 대외협력팀| 조회 : 167

국토교통부, “교통산업이 국가 경제의 견고한 축으로
성장하도록 지원 아끼지 않을 것”

- 14일 제38회 육운의 날 기념식… 교통안전 실천 노력 당부 -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11월 14일 오전 서울(웨스틴 조선)에서 열린 「제38회 육운의 날」 기념식*에서 육상교통산업 발전 유공자를 대상으로 정부포상을 수여하고 교통산업 성장을 위한 정책적 지원 의지를 밝혔다.

 

* 고종황제 자동차 시승일(1903.11.14.)을 기념일로 지정, 1987년부터 매년 행사 개최

 

ㅇ 이날 기념식에서는 육상교통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신진교통(주) 김택수 대표이사가 금탑산업 훈장을 수상하고, 금호고속(주) 이계영 대표이사가 은탑산업 훈장을 수상하는 등 총 11명이 정부포상을 수상하고, 214명이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ㅇ 참석자들은 육상교통산업 종사자들을 대표해 결의문을 채택하고, 친절과 봉사의 정신으로 최상의 서비스 제공, 교통사고 예방, 건전한 노사문화 정립 등에 대한 업계의 의지를 다졌다.

 

□ 현장을 찾은 박상우 장관은 격려사에서 “육상교통산업 발전에 기여해 주신 육운인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ㅇ “산업 전반의 수익성 악화와 경쟁 심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육상교통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하여 택시산업 발전방안 마련, 버스·터미널 지원, 첨단물류 인프라 확충 등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ㅇ 아울러,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면서,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역대 최저인 2,500명대로 감소한 것에 대한 감사와 함께 사망자 감소를 위한 육상교통인의 안전 실천을 당부했다.

 

2024. 11. 14.

국토교통부 대변인

 
※ 출처 :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바로가기/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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