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22px"><span class="marker"><span style="background-color:#FFF0F5">상호호환성 시험(K-Plugtest)을 통해 C-ITS 추진 활력,</span></span></span></strong></p>
<p style="text-align: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22px"><span class="marker"><span style="background-color:#FFF0F5">글로벌 C-ITS 강국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다.</span></span></span></strong></p>
<p style="text-align: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22px"><span class="marker"><span style="background-color:#FFF0F5">통신방식 결정 및 실증사업 계획에 따라 국내 기업 참여가 집중돼 … -</span></span></span></strong></p>
<p> </p>
<p style="text-align:center"><img alt="" src="/data/17A_ITSD/hompage/editor/editor_1731049622206null.png" style="height:372px; width:630px" /></p>
<p style="margin-left:22.6pt"> </p>
<p style="margin-left:22.6pt"><span style="font-size:18px">□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회장 허청회, 이하 ‘ITS Korea’)는 11월 4일부터 8일까지(5일간)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미래모빌리티연구센터(FMTC) 시험주행로(경기 시흥) 및 밀리토피아호텔 바이마린(경기 성남)에서 국내외 스마트 인프라 제조사의 C-ITS 민간기술 개발 및 검증을 지원하기 위한 「2024 하반기 C-ITS 상호호환성 시험(K-Plugtest)」을 개최하였다.</span></p>
<p style="margin-left:33.1pt"><span style="font-size:18px">* C-ITS(Cooperative 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 차량간(V2V), 차량-인프라 간(V2I) 통신으로 정보를 주고 받으며 안전한 통행을 지원하는 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span></p>
<p style="margin-left:28.9pt"><span style="font-size:18px">○ 2018년부터 국토교통부와 자율협력주행 산업발전협의회 주최로 지속 개최되어 온 C-ITS 상호호환성 시험은 국내 기업의 개발기술 검증을 위한 시험환경 구축 비용 및 해외 호환성 시험 참가 비용(기업별 회당 약 2,000만원) 부담을 해소하는데 크게 일조해 왔다.</span></p>
<p style="margin-left:28.9pt"> </p>
<p style="margin-left:28.9pt"><span style="font-size:18px">○ 이번 상호호환성 시험은 지난해 12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C-ITS 통신방식 단일화 결정(LTE-V2X) 이후 두 번째로 개최되는 시험의 장으로 국내 C-ITS 인증 취득과 올해부터 발주되는 LTE-V2X 사업 참여를 위한 자사 제품개발 점검을 목적으로 많은 국내 기업이 참여하였다.</span></p>
<p style="margin-left:28.9pt"> </p>
<p style="margin-left:28.9pt"><span style="font-size:18px">○ 더불어, 히타치솔루션즈(일본), 화컴시스템즈(대만), 티유브이라인란드(대만) 등 코로나로 인해 잠시 주춤하였던 해외기업의 활동이 되살아나면서 국내외 총 25개 기업‧기관이 참여하여 아시아 권역의 호환성 시험 중추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span></p>
<p style="margin-left:23.8pt"> </p>
<p style="margin-left:23.8pt"><span style="font-size:18px">□ 상호호환성 시험은 실외시험과 실내시험으로 나누어 진행되어 기업 간 최신 국내외 표준(3GPP, SAE, IEEE, ITSK 등)에 대한 적합성 확인 및 기술교류를 수행하였다.</span></p>
<p style="margin-left:23.8pt"> </p>
<p style="margin-left:23.8pt"><span style="font-size:18px">○ 실외시험(11.4~11.5)은 시험도로 및 실 도로에서 주행하며 차량 단말기의 통신 및 GNSS 정확도 등 요구사항(28개 항목)에 대한 적합 여부를 확인하였으며, 시험도로 내 교차로 차량밀집상황을 묘사하여 해당 구간에서 원활히 통신 되는지 확인할 수 있는 환경 제공을 통해 기술개발을 지원하였다.</span></p>
<p style="margin-left:23.8pt"> </p>
<p style="margin-left:23.8pt"><span style="font-size:18px">○ 실내시험(11.6~11.8)은 LTE-V2X(144개 항목), SCMSIEEE 1609.2.1.(38개 항목), C-ITS 서비스 기본기능(35개 항목), 기본교통정보교환 기술기준(38개 항목), 차세대 e-Call(18개 항목)에 대하여 상호 간 표준 적합성을 확인하였다.</span></p>
<p style="margin-left:33.1pt"><span style="font-size:18px">* SCMS(Security Credential Management System) : V2X 보안 인증체계</span></p>
<p style="margin-left:33.1pt"> </p>
<p style="margin-left:33.1pt"><span style="font-size:18px">○ 아우토크립트㈜ 김덕수 대표는 “그 간 국내 C-ITS 상호호환성 시험(K-Plugtest)을 통해 다져온 자사의 보안솔루션이 올해 10월 미국 연방교통부(US DOT) 주관의 V2X 보안인증체계(SCMS, Security Credential Management System) 호환성 시험 쇼케이스에서 미국 V2X 장비 및 보안 소프트웨어 기업과의 호환성 테스트를 통과했다. 이로써 북미 V2X 보안 통신 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국내에서 C-ITS 상호호환성 시험이 계속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span></p>
<p style="margin-left:33.1pt"> </p>
<p style="margin-left:33.1pt"><span style="font-size:18px">○ 이 외에도 이번 시험에 참여한 많은 기업이 “참여기업 간 기술교류 및 업계 동향을 파악할 수 있어 좋았다.”, “시험 참여를 통해 V2X 기술에 대한 숙련, 검증 및 연구 등의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 “해외 상호호환성 시험 및 관련 최신 표준 동향 따른 시험체계로 자사의 기술력 검증에 좋은 경험이 되었다.” 등의 반응을 보여,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span></p>
<p> </p>
<p><span style="font-size:18px">□ 이번 시험행사를 주관한 ITS Korea 관계자는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앞으로도 최신의 기술‧표준 동향을 반영한 시험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span></p>
상호호환성 시험(K-Plugtest)을 통해 C-ITS 추진 활력,
글로벌 C-ITS 강국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다.
통신방식 결정 및 실증사업 계획에 따라 국내 기업 참여가 집중돼 … -
□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회장 허청회, 이하 ‘ITS Korea’)는 11월 4일부터 8일까지(5일간)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미래모빌리티연구센터(FMTC) 시험주행로(경기 시흥) 및 밀리토피아호텔 바이마린(경기 성남)에서 국내외 스마트 인프라 제조사의 C-ITS 민간기술 개발 및 검증을 지원하기 위한 「2024 하반기 C-ITS 상호호환성 시험(K-Plugtest)」을 개최하였다.
* C-ITS(Cooperative 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 차량간(V2V), 차량-인프라 간(V2I) 통신으로 정보를 주고 받으며 안전한 통행을 지원하는 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
○ 2018년부터 국토교통부와 자율협력주행 산업발전협의회 주최로 지속 개최되어 온 C-ITS 상호호환성 시험은 국내 기업의 개발기술 검증을 위한 시험환경 구축 비용 및 해외 호환성 시험 참가 비용(기업별 회당 약 2,000만원) 부담을 해소하는데 크게 일조해 왔다.
○ 이번 상호호환성 시험은 지난해 12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C-ITS 통신방식 단일화 결정(LTE-V2X) 이후 두 번째로 개최되는 시험의 장으로 국내 C-ITS 인증 취득과 올해부터 발주되는 LTE-V2X 사업 참여를 위한 자사 제품개발 점검을 목적으로 많은 국내 기업이 참여하였다.
○ 더불어, 히타치솔루션즈(일본), 화컴시스템즈(대만), 티유브이라인란드(대만) 등 코로나로 인해 잠시 주춤하였던 해외기업의 활동이 되살아나면서 국내외 총 25개 기업‧기관이 참여하여 아시아 권역의 호환성 시험 중추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상호호환성 시험은 실외시험과 실내시험으로 나누어 진행되어 기업 간 최신 국내외 표준(3GPP, SAE, IEEE, ITSK 등)에 대한 적합성 확인 및 기술교류를 수행하였다.
○ 실외시험(11.4~11.5)은 시험도로 및 실 도로에서 주행하며 차량 단말기의 통신 및 GNSS 정확도 등 요구사항(28개 항목)에 대한 적합 여부를 확인하였으며, 시험도로 내 교차로 차량밀집상황을 묘사하여 해당 구간에서 원활히 통신 되는지 확인할 수 있는 환경 제공을 통해 기술개발을 지원하였다.
○ 실내시험(11.6~11.8)은 LTE-V2X(144개 항목), SCMSIEEE 1609.2.1.(38개 항목), C-ITS 서비스 기본기능(35개 항목), 기본교통정보교환 기술기준(38개 항목), 차세대 e-Call(18개 항목)에 대하여 상호 간 표준 적합성을 확인하였다.
* SCMS(Security Credential Management System) : V2X 보안 인증체계
○ 아우토크립트㈜ 김덕수 대표는 “그 간 국내 C-ITS 상호호환성 시험(K-Plugtest)을 통해 다져온 자사의 보안솔루션이 올해 10월 미국 연방교통부(US DOT) 주관의 V2X 보안인증체계(SCMS, Security Credential Management System) 호환성 시험 쇼케이스에서 미국 V2X 장비 및 보안 소프트웨어 기업과의 호환성 테스트를 통과했다. 이로써 북미 V2X 보안 통신 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국내에서 C-ITS 상호호환성 시험이 계속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 이 외에도 이번 시험에 참여한 많은 기업이 “참여기업 간 기술교류 및 업계 동향을 파악할 수 있어 좋았다.”, “시험 참여를 통해 V2X 기술에 대한 숙련, 검증 및 연구 등의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 “해외 상호호환성 시험 및 관련 최신 표준 동향 따른 시험체계로 자사의 기술력 검증에 좋은 경험이 되었다.” 등의 반응을 보여,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이번 시험행사를 주관한 ITS Korea 관계자는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앞으로도 최신의 기술‧표준 동향을 반영한 시험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