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border="1" cellpadding="1" cellspacing="1" style="width:750px">
<tbody>
<tr>
<td>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24px"><strong>「2024년 아세안+3 HRD 포럼」</strong></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24px"><strong>그린 디지털 전환 시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인적자원개발을 논의하다</strong></span></p>
<p style="text-align: center;">- 11월 7일~8일 고용노동부, 세계은행과 공동으로 「아세안+3 직업능력개발 포럼」 개최</p>
<p style="text-align: center;">-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동 인력 역량 강화”를 주제로 논의, 국가별 직업능력개발 및 고용 정책·사례 공유</p>
</td>
</tr>
</tbody>
</table>
<p> </p>
<p>고용노동부(장관 김문수)와 세계은행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 이하 ‘공단’)이 주관하는 ｢2024년 아세안+3 직업능력개발 포럼｣이 11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서울 메이필드호텔(서울 강서구)에서 개최된다.</p>
<p>동 포럼은 아세안 국가에 우리나라의 정책 발전 경험을 공유하고 국가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2013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올해로 12주년을 맞이했다. 2015년부터는 세계은행과 공동 개최하면서 협력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있다.</p>
<p>이번 포럼에서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동 인력 역량 강화’을 주제로 아세안 10개국*과 중국, 일본 정책담당자, 국제기구 전문가 등 80여 명이 참석하여 열띤 토의를 한다.</p>
<p style="margin-left:24.6pt">*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타이, 베트남, 브루나이, 라오스, 미얀마, 캄보디아</p>
<p>포럼 첫날인 11월 7일에는 4개의 세션**별로 강연과 패널토론이 진행된다.</p>
<p style="margin-left:29.1pt">** △미래인재를 위한 디지털 및 그린 스킬, △디지털 및 그린 역량개발을 위한 직업교육훈련 강화, △평생교육 및 직업교육훈련 변혁을 위한 유연한 학습경로, △지속 가능한 인적자원 개발을 위한 국제 및 국가 간 협력</p>
<p>세계은행의 디에고 암바스(Diego Ambasz) 선임 교육 전문가는 기조연설에서 ‘디지털 및 녹색 경제를 위한 혁신적 직업능력 개발’을 주제로 산업전환 시대에 정부가 어떻게 직업능력 개발방안을 모색하고 관련 정책을 수립해야 하는지와 다양한 선진사례를 소개한다.</p>
<p>이후 각 세션에서는 참가자들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들의 직업교육훈련에서의 디지털 및 친환경 관련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 및 사례들을 소개하고, 성과와 개선방안을 공유한다.</p>
<p>또한 지속 가능한 인적자원 개발을 위한 국제 및 국가 간 협력 논의를 통해 향후 아세안의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p>
<p>대한민국은 디지털 인재 수요 급증에 대처하기 위한 신기술 분야 맞춤형 훈련과 산업 중심 디지털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정책 소개 및 향후 추진 방향을 공유한다.</p>
<p>포럼 둘째 날인 11월 8일에는 향후 아세안 국가별 실행계획을 모색하기 위해 참석자들이 모여 심층 토론을 진행한다. 디지털 및 친환경 관련 훈련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 방문도 예정되어 있다.</p>
<p style="margin-left:24.6pt">※ 방문기관: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한국공학대학교, <u><span style="color:#0000FF"><strong>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strong></span></u>)</p>
<p>이우영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올해 한국과 아세안의 관계가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만큼 협력을 강화하겠다”라며, “이번 포럼이 아세안 국가의 인적자원개발 정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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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a href="https://www.moel.go.kr/news/enews/report/enewsView.do?news_seq=17217" target="_blank">※ 출처 : 고용노동부 (홈페이지 바로가기/원문보기)</a><br />
※ 원문 및 첨부파일 등은 고용노동부 홈페이지에서 확인바랍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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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아세안+3 HRD 포럼」
그린 디지털 전환 시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인적자원개발을 논의하다
- 11월 7일~8일 고용노동부, 세계은행과 공동으로 「아세안+3 직업능력개발 포럼」 개최
-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동 인력 역량 강화”를 주제로 논의, 국가별 직업능력개발 및 고용 정책·사례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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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장관 김문수)와 세계은행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 이하 ‘공단’)이 주관하는 ｢2024년 아세안+3 직업능력개발 포럼｣이 11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서울 메이필드호텔(서울 강서구)에서 개최된다.
동 포럼은 아세안 국가에 우리나라의 정책 발전 경험을 공유하고 국가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2013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올해로 12주년을 맞이했다. 2015년부터는 세계은행과 공동 개최하면서 협력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동 인력 역량 강화’을 주제로 아세안 10개국*과 중국, 일본 정책담당자, 국제기구 전문가 등 80여 명이 참석하여 열띤 토의를 한다.
*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타이, 베트남, 브루나이, 라오스, 미얀마, 캄보디아
포럼 첫날인 11월 7일에는 4개의 세션**별로 강연과 패널토론이 진행된다.
** △미래인재를 위한 디지털 및 그린 스킬, △디지털 및 그린 역량개발을 위한 직업교육훈련 강화, △평생교육 및 직업교육훈련 변혁을 위한 유연한 학습경로, △지속 가능한 인적자원 개발을 위한 국제 및 국가 간 협력
세계은행의 디에고 암바스(Diego Ambasz) 선임 교육 전문가는 기조연설에서 ‘디지털 및 녹색 경제를 위한 혁신적 직업능력 개발’을 주제로 산업전환 시대에 정부가 어떻게 직업능력 개발방안을 모색하고 관련 정책을 수립해야 하는지와 다양한 선진사례를 소개한다.
이후 각 세션에서는 참가자들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들의 직업교육훈련에서의 디지털 및 친환경 관련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 및 사례들을 소개하고, 성과와 개선방안을 공유한다.
또한 지속 가능한 인적자원 개발을 위한 국제 및 국가 간 협력 논의를 통해 향후 아세안의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대한민국은 디지털 인재 수요 급증에 대처하기 위한 신기술 분야 맞춤형 훈련과 산업 중심 디지털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정책 소개 및 향후 추진 방향을 공유한다.
포럼 둘째 날인 11월 8일에는 향후 아세안 국가별 실행계획을 모색하기 위해 참석자들이 모여 심층 토론을 진행한다. 디지털 및 친환경 관련 훈련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 방문도 예정되어 있다.
※ 방문기관: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한국공학대학교,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
이우영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올해 한국과 아세안의 관계가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만큼 협력을 강화하겠다”라며, “이번 포럼이 아세안 국가의 인적자원개발 정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