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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보도자료] [장관동정] 국토교통부, 한- 카작 미래 하늘길 연다 2024-10-30| 작성자 : 대외협력팀| 조회 : 15

국토교통부, 한- 카작 미래 하늘길 연다

- 30일 카자흐스탄 교통부 장관 만나 도심항공교통(UAM) 협력 논의 -

 

□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10월 30일(수) 오전 국토발전전시관에서 마라트 카라바예프(Marat Karabayev) 카자흐스탄 교통부 장관을 만나 도심항공교통(이하 ‘UAM’) 정책을 논의하였다.

 

ㅇ 이번 면담은 K-UAM 컨팩스*에 참석하기 위하여 방한한 카자흐스탄 교통부장관의 요청에 따라 마련됐다.

 

* 10.30(수)~11.1(금) /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 (주최) 인천시 (후원) 국토부

 

□ 카자흐스탄은 중앙아시아 혁신 허브로 자리매김하고자 UAM을 비롯한 첨단 혁신산업을 국가적 프로젝트로 삼고 살펴나가는 중이다.

 

ㅇ 지난달 열린 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를 계기로 방한한 카자흐스탄 정부 대표단은 K-모빌리티와 융화된 스마트시티 현황을 확인하고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마라트 장관에게 K-UAM 대표사업인 K-UAM그랜드챌린지 실증사업과 맞춤형 제도를 입안할 도심항공교통법을 중심으로 정부의 미래 모빌리티 실현과 발전을 위한 노력을 소개했다.

 

ㅇ 한편, 박 장관은 우리 기업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카자흐스탄 내 에너지 관련 플랜트 및 교통 인프라 사업에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한국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국가적 차원의 관심도 당부했다.

 

□ 박 장관은 “지난 6월 대통령께서 카자흐스탄 국빈방문 시 발표한 정상회담 공동성명에 따라 정치‧경제‧인적교류가 확대되며, UAM을 비롯한 미래 모빌리티도 논의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 한편, 국토교통부는 K-UAM그랜드챌린지 실증사업을 비롯한 UAM 맞춤형 제도 정비 등 내실을 다지는 한편, 국제무대에서 K-UAM을 널리 알림으로써 국내기업들의 글로벌 모빌리티 영토를 넓혀나갈 계획이다.

 

2024. 10. 30.

국토교통부 대변인

 
 
※ 출처 :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바로가기/원문보기)
※ 원문 및 첨부파일 등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에서 확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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