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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보도자료] [차관동정] 백원국 차관, “다양한 모빌리티 실증을 통해 상용화 앞당길 것” 2024-10-23| 작성자 : 대외협력팀| 조회 : 87

백원국 차관, “다양한 모빌리티 실증을 통해 상용화 앞당길 것”

- 23일 대구 「미래혁신기술 박람회」 환영사…자율차․드론 등 실증 확대 강조

 

□ 백원국 국토교통부 2차관은 10월 23일(수) 오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미래혁신기술 박람회(FIX 2024, 이하 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했다.

 

* 10.23(수)~26(토), 대구 엑스코, (주최)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대구시

 

ㅇ 백 차관은 환영사에서 자율주행차뿐만 아니라 UAM 및 로봇배송 등 미래 모빌리티 실증사업을 다각적으로 시행함으로써 지속적으로 기술을 보완하고 상용화를 앞당기겠다고 강조했다.

 

□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그간 대구 미래모빌리티 엑스포로 개최되었으나, 올해부터 정보통신기술(ICT), 로봇, 새싹기업(스타트업)을 모두 아우르는 미래혁신기술 박람회로 확대됐다.

 

ㅇ 전기․수소․자율주행차 등 미래차에서부터 모터․배터리․충전기 등 핵심부품 및 인프라, 도심항공교통(UAM) 전반에 걸친 전시관과 글로벌 기업․기관의 저명인사가 참여하는 기조강연과 컨퍼런스를 비롯하여 친환경차 시승, 다양한 시민체험 등 부대행사도 있을 예정이다.

 

□ 백 차관은 환영사를 통해 “그간 모빌리티 혁신법, 자율주행자동차법, UAM법 등 제정을 통해 첨단 모빌리티 기술 개발 및 실증을 신속하게 진행하기 위한 법․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면서,

 

ㅇ 최근 서울 강남에서 자율주행택시 시범사업이 시작된데 이어 금년내 고속도로에서의 화물운송 실증을 위한 시범운행지구를 지정하고 업계 수요를 반영하여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ㅇ 무인배송 분야에서도 전국 14개 지자체에서 드론 배송 실증을 추진 중이고 6월부터는 공동주택 로봇배송도 착수하는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의 상용화를 앞당기고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 10. 23.

국토교통부 대변인

 

 

 

※ 출처 :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바로가기/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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