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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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 간담회 개최, ITS 기업 해외 진출 애로사항 해결 방안 모색 2024-10-23| 작성자 : 전략기획팀| 조회 : 157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회장 허청회, 이하 ‘ITS Korea’)는 ITS 기업의 수출·수주 관련 애로사항 해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10월 22일(화)에 기획재정부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은 대통령 주재로 개최한 「제1차 수출전략회의(’22.11.23.)」 후속 조치로 기업들이 수출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한곳에서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설립된 범정부 민관 합동기관이다.

* (기능 및 역할) 수출·수주 애로에 대한 맞춤형 해소와 예산, 세제, 금융, 규제완화, 마케팅, 물류, 통상 및 외교협력 등의 지원 업무 수행

이날 간담회에서는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 지원 활동 사항, ▲ITS 분야 국제협력 및 수출·수주 활동, ▲해외 진출을 위한 수출 패키지 구성의 필요성, ▲법·제도 개선을 통한 수출 애로사항 해소 방안 등 ITS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주요 현안들이 논의됐다.

간담회 이후,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은 ITS 인증성능평가센터(국토교통부)의 ITS 영상분석센터와 C-ITS 민간 지원 시설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 김현진 과장은 “우리 ITS 분야의 기술력과 수출·수주 현황에 대해 자세하게 알 수 있었고, 앞으로 수출지원기관과의 소통을 통해 기업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해외 수출·수주에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ITS Korea 허청회 회장은 “지난 10월 11일 두바이 ITS 세계총회 참석 기업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기업들이 해외 진출 과정에서 겪고 있는 주요 애로사항을 파악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과 협력하여 회원사들의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어려움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4년 제30회 ITS 세계총회는 9월 16일부터 20일까지 두바이에서 개최되어, 100여 개국 2만여 명이 참가한 ITS 분야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학술 및 전시 행사이다. 한국에서는 국토교통부, ITS Korea, 강릉시, 수원시 등 주요 지자체와 20여 개 기업이 참여했다.

ITS Korea는 10월 11일 두바이 ITS 세계총회에 참가한 기업들과 성과를 공유하며, ITS 산업 활성화 방안과 수출 지원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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