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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보도자료] [장관동정] 국토교통부, 리야드 시(市) 개발 지원 방안 협의 2024-10-14| 작성자 : 대외협력팀| 조회 : 17

국토교통부, 리야드 시(市) 개발 지원 방안 협의

- 8일 사우디 리야드 시장 만나 한-사우디 스마트시티 등 협력방안 논의 -

□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10월 8일(화) 오후 국토발전전시관에서 파이살 빈 압둘아지즈 빈 아이야프(Faisal bin Abdulaziz bin Mohammed bin Ayyaf) 리야드 시장을 만나 한-사우디 간 스마트시티 등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ㅇ 이번 면담은 스마트라이프위크(10.10~10.12. 서울시 주최) 참석 차 방한한파이살 시장의 요청에 따라 마련됐다.

 

□ 사우디아라비아는 경제개발계획 ‘비전 2030’에 따라 탈석유시대에 대비해 석유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탄소중립 정책을 추진 중이다. 특히, 리야드는 2030 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인구 1,500만명의 친환경 국제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도시발전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ㅇ 국토부는 사우디아라비아 고위급 방문 및 초청, 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 개최 등을 통해 스마트시티 기술과 경험을 겸비한 우리 기업의 사우디아라비아 스마트시티 진출을 지원해 나가고 있다.

 

□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파이살 시장에게 한국의 스마트시티 정책을 소개하고, 우리나라 기업이 참여해 연말 개통 예정*인 리야드 메트로의 확대 건설**, 디지털트윈 기술을 접목한 효율적 도시관리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도 교환했다.

 

* 도심 메트로 6개 노선(168km) 건설(’13~’24.12월 개통 목표)

 

** 2호선 연장 및 7호선 신설사업에 우리 기업의 참여를 논의

 

□ 박 장관은 “한-사우디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중심으로 킹살만파크, 킹살만국제공항 등 대형 프로젝트가 추진 중인 리야드와의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리야드 시(市)가 중동 최대 도시에 걸맞은 국제도시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편, 국토교통부는 향후 해외건설 수주 1조 달러 달성을 위하여 정부, 공기업, 금융기관, 민간기업 등이 한 팀을 이룬 원팀코리아를 파견하는 등 총력적인 지원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2024. 10. 8.

국토교통부 대변인

 
※ 출처 :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바로가기/원문보기)
※ 원문 및 첨부파일 등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에서 확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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