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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보도자료] [차관동정] 국토교통부,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 도로 안전관리에 총력”강조 2024-07-15| 작성자 : 대외협력팀| 조회 : 94

국토교통부,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 도로 안전관리에 총력”강조

- 집중호우로 인한 비탈면 피해현장 등 찾아 신속 보수 및 안전관리 철저 당부 -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7월 12일 오후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청주시 소재 일반국도 25호선 비탈면 현장*을 찾아, 신속한 피해복구 및 재발방지 대책 등을 점검하였다.

 

* 7.8일 22:30분 경 국도25호선 구성교차로(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소재)에서 집중호우로 인해 램프 비탈면 일부가 유실(차량 1대 파손, 인명피해 없음)

 

□ 현장을 찾은 백원국 국토부 제2차관은 이번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인한 도로 침수 및 비탈면 유실 사고경위, 복구상황 등을 보고 받은 뒤,

 

ㅇ “다음주 초 다시 비 예보가 있는 만큼 피해 현장을 조속히 복구하고,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직원이 경각심을 갖고 철저히 대비할 것”을 당부하였다.

 

ㅇ 특히, 수해피해 예방을 위해 배수시설의 점검․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번 집중호우로 유실된 토사 등으로 인해 막힌 배수시설이 없는지 철저히 점검․정비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 또한, “수해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것과 동시에, 위험징후가 있는 경우 신속한 교통통제 등을 통해 인명피해를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ㅇ 신속한 초동 대응을 위해 관할 지자체, 경찰서 등과의 비상 협업체계를 다시 한번 점검하고 강화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아울러, 국토교통부는 7월 14일 경기 남부 용인서울고속도로 비탈면 현장도 방문하여 수도권 지역 고속도로의 수해대비 상황을 점검한다.

 

2024. 7. 12.

국토교통부 대변인

 
※ 출처 :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바로가기/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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