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margin-left: 30.3pt; 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26px"><strong>국토교통부, 도로공사장 우기대비 철저・침수피해 방지에 만전</strong></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20px"><strong>- 11일 세종-안성 고속도로 건설현장 찾아 여름철 안전관리체계 종합 점검 -</strong></span></p>
<p style="margin-left:30.3pt"> </p>
<p style="margin-left:19.9pt">□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7월 11일 오후 세종-안성 고속도로 건설현장을찾아 여름철 안전관리체계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p>
<p style="margin-left:22.8pt"> </p>
<p style="margin-left:28.2pt">ㅇ 현장점검은 지난해 7월 15일 오송 궁평2지하차도 침수사고로 안타까운 인명피해가 발생한 지 1년을 앞두고 여름철 재난에 취약한 하천·비탈면 작업 공종과 관련된 도로 건설공사 현장에 대한 종합점검 차원에서 추진하였다.</p>
<p style="margin-left:30.3pt"> </p>
<p style="margin-left:19.9pt">□ 백원국 국토교통부 2차관은 현장 사무실을 방문하여 공사 진행상황 및 안전관리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한 후,</p>
<p style="margin-left:22.8pt"> </p>
<p style="margin-left:30.0pt">ㅇ “최근 과거의 경험치를 뛰어넘는 집중호우나 폭염이 빈발하고 있어, 여름철 재난에 제대로 대비하려면 통상적인 수준을 넘어서는 각별한 노력과 주의가 요구된다”라고 강조하였다.</p>
<p style="margin-left:22.8pt"> </p>
<p style="margin-left:28.5pt">ㅇ 아울러, “발주청의 일선 간부부터 현장점검을 적극 시행하고, 재난이 발생하게 되면 선제적 대피와 통제가 적기에 이뤄지도록 재난대응에 대한 매뉴얼이나 비상근무체계도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주문하였다.</p>
<p style="margin-left:30.3pt"> </p>
<p style="margin-left:19.9pt">□ 이어서, 백 차관은 현장사무실 인근 하천횡단교량 가설 및 터널 시·종점 절토사면 공사현장 등 여름철 재난에 취약한 하천·비탈면을 면밀하게 점검하였다.</p>
<p style="margin-left:22.8pt"> </p>
<p style="margin-left:28.5pt">ㅇ 이 자리에서 백 차관은 “산사태 취약지역이나 하천 주변 등 피해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는 곳은 사전에 면밀히 점검하고, 오송 참사와 같은 사고가 재발되지 않도록 우기대비 철저한 현장관리”를 지시하는 한편</p>
<p style="margin-left:22.8pt"> </p>
<p style="margin-left:28.5pt">ㅇ “폭염특보 발효 시 낮 시간대 작업 중지, 휴식시설 및 음용수 확보 등 온열질환 예방방안이 철저하게 이행되도록 관리·감독할 것”을 지시하였다.</p>
<p style="margin-left:28.5pt"> </p>
<p style="margin-left: 30.2pt; text-align: center;">2024. 7. 11.</p>
<p style="margin-left: 30.2pt; text-align: center;">국토교통부 대변인</p>
<p style="margin-left: 30.2pt; text-align: center;"> </p>
<p style="margin-left: 30.2pt;"><a href="https://www.molit.go.kr/USR/NEWS/m_71/dtl.jsp?lcmspage=1&id=95089958" target="_blank">※ 출처 :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바로가기/원문보기)</a><br />
※ 원문 및 첨부파일 등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에서 확인바랍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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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도로공사장 우기대비 철저・침수피해 방지에 만전
- 11일 세종-안성 고속도로 건설현장 찾아 여름철 안전관리체계 종합 점검 -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7월 11일 오후 세종-안성 고속도로 건설현장을찾아 여름철 안전관리체계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ㅇ 현장점검은 지난해 7월 15일 오송 궁평2지하차도 침수사고로 안타까운 인명피해가 발생한 지 1년을 앞두고 여름철 재난에 취약한 하천·비탈면 작업 공종과 관련된 도로 건설공사 현장에 대한 종합점검 차원에서 추진하였다.
□ 백원국 국토교통부 2차관은 현장 사무실을 방문하여 공사 진행상황 및 안전관리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한 후,
ㅇ “최근 과거의 경험치를 뛰어넘는 집중호우나 폭염이 빈발하고 있어, 여름철 재난에 제대로 대비하려면 통상적인 수준을 넘어서는 각별한 노력과 주의가 요구된다”라고 강조하였다.
ㅇ 아울러, “발주청의 일선 간부부터 현장점검을 적극 시행하고, 재난이 발생하게 되면 선제적 대피와 통제가 적기에 이뤄지도록 재난대응에 대한 매뉴얼이나 비상근무체계도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주문하였다.
□ 이어서, 백 차관은 현장사무실 인근 하천횡단교량 가설 및 터널 시·종점 절토사면 공사현장 등 여름철 재난에 취약한 하천·비탈면을 면밀하게 점검하였다.
ㅇ 이 자리에서 백 차관은 “산사태 취약지역이나 하천 주변 등 피해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는 곳은 사전에 면밀히 점검하고, 오송 참사와 같은 사고가 재발되지 않도록 우기대비 철저한 현장관리”를 지시하는 한편
ㅇ “폭염특보 발효 시 낮 시간대 작업 중지, 휴식시설 및 음용수 확보 등 온열질환 예방방안이 철저하게 이행되도록 관리·감독할 것”을 지시하였다.
2024. 7. 11.
국토교통부 대변인
※ 출처 :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바로가기/원문보기)
※ 원문 및 첨부파일 등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에서 확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