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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Korea, 「ITS·모빌리티,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다」 세미나 성황리 개최 2024-07-08| 작성자 : 대외협력팀| 조회 : 249

□ ITS Korea(회장 김창연, 이하 ‘ITSK’)는 7월 4일(화) 부산 BEXCO에서 한국도로공사 및 관련 연구기관, ITSK 회원사 등 2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ITS·모빌리티,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다’ 세미나를 개최했다.

 

□ 이날 세미나는 ITSK 김창연 회장의 환영사와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단(이하 ‘KADIF’) 정광복 단장과 한국ITS학회 권장우 수석부회장의 축사를 통해 세미나가 시작되었다.

 

□ 이후 ITS 혁신기술, C-ITS, K-스마트도시, AI기술, 통신 빅데이터, 자율협력주행 등 각 최신 기술 전문가들의 발표가 진행되었으며, 이후 "생성형 AI로 그리는 모빌리티의 미래" 초청 강연까지 이어졌다.

 

○ 첫 번째 발표자인 ITSK 손승녀 본부장은 ITS 혁신기술 공모사업의 추진 현황과 향후 사업 계획 등을 소개하며, 교통현안을 개선하고 해결할 사업 발굴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 두 번째 발표자인 한국도로공사 최진영 차장은 국내외 C-ITS 추진 동향과 V2X 통신기술 등을 소개하며, C-ITS 서비스 호환성 확보 등을 위해 C-ITS 데이터 민·관 공유 및 활용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하였다.

 

○ 세 번째 발표자인 스마트도시협회 최동준 본부장은 도시환경 변화에 따른 전 세계 스마트도시 추진 현황과 AI 기술을 활용한 인지도시 등을 소개하며, 앞으로 스마트도시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하였다.

 

○ 네 번째 발표자인 보쉬코리아 강한샘 매니저는 엣지 AI 기술을 활용한 환경민감형교통관리(ESTM) 등의 구축 사례 등을 소개하며, 관련 솔루션의 구축을 통해 대기오염 개선 효과를 수치화함으로써 탄소저감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발표했다.

 

○ 다섯 번째 발표자인 SKT의 최찬영 부장은 통신 데이터 기반 위치정보를 활용하여 교통 분야에 접목시킨 사례를 소개하며, 위치정보 데이터는 향후에는 더욱 많은 분야에 활용가능한 데이터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 여섯 번째 발표자인 KADIF 박현철 팀장은 자율협력주행 리빙랩 구축 사업의 추진배경 및 대상지 분석 등을 소개하고, 향후 리빙랩 구축사업 설계 및 향후 계획 등을 밝혔다.

 

○ 이어진 이진형 데이터마케팅코리아 대표의 초청 강연에서는 생성형 AI의 발달 과정과 구체적인 활용 사례를 통해 기업에서 생성형 AI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강의가 진행되었으며, 특히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하면 모빌리티 분야가 더욱 확장되고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는 점을 보여주었다.

 

□ ITSK 김창연 회장은 “이번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ITS 분야의 새로운 변화를 이해하고 차세대 ITS 발전과 ITS 산업을 촉진시키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히며, “참여하신 모든 분들의 성장과 도약을 위한 유익한 정보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세미나 주요내용 ▲ITS 패러다임 변화를 위한 혁신기술 ▲국내외 C-ITS 추진현황 및 기술동향 ▲K-스마트시티 및 글로벌 인지도시 추진동향 ▲엣지 AI기술을 활용한 환경민감형교통관리 솔루션 글로벌 사례 ▲통신 빅데이터를 활용한 ITS 분야 활용 사례 ▲오픈이노베이션 기반 자율협력주행 ▲[명사초청]생성형 AI로 그리는 모빌리티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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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확인증 발급은 아래링크에서 다운로드받을 수 있습니다.
   * (URL) https://itskorea.kr/educationCertificate.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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