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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보도자료] 수원 ITS 아태총회 조직위 출범… 성공 개최 다짐 2024-06-20| 작성자 : 대외협력팀| 조회 : 302

수원 ITS 아태총회 조직위 출범… 성공 개최 다짐

- ’25년 5월 28일부터 3일간 수원시에서 개최… 5개 분과 자문·실무 지원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와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는「제20회 수원 ITS* 아시아-태평양총회(이하 ‘수원 ITS 아태총회’)」의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6월 20일 오후 개최한다.

 

* ITS(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 첨단교통기술로 교통정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과학화·자동화된 운영으로 교통 효율성·안전성을 높이는 교통체계

 

 

ㅇ ITS 아태총회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들이 ITS 관련 민관 기술 교류, 시장 동향 파악, 국가·기업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국제협력의 장이다.

 

 

ㅇ 국내에서는 ’02년 제5회 서울 ITS 아태총회가 열린 이후 23년 만에 다시 수원에서 ’25년 5월 28일부터 3일간 총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 이번 수원 ITS 아태총회는 ‘ITS가 제시하는 초연결도시(Hyper-connected Cities by ITS)’를 주제로, 전시회와 기술시연·시찰, 학술회의, 비즈니스 상담회 등으로 진행된다.

 

 

ㅇ 아태지역 20여개국*에서 ITS 분야 기업 50개사 등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 중국,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일본, 대만, 홍콩, 호주, 뉴질랜드 등

 

□ 출범식은 조직위원 위촉장 수여, 수원 ITS 아태총회 추진경과 보고, 조직위원회 사무국 현판식 등으로 진행한다.

 

ㅇ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과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공동 총회장으로 조직위원회를 이끌고,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조직위원장으로 선임되어 실질적인 준비에 앞장서게 된다.

ㅇ 조직위원으로는 현대자동차, SKT 등 산업계를 비롯한 관련 학계, 연구계, 공공기관 등 각계의 위원 총 50여명을 선임한다.

 

- 기획, 재정, 학술, 홍보·행사, 기술분과로 구성되어 각 분과 업무에 대한 자문을 담당하게 된다.

 

- 또한, 수원특례시와 한국도로공사, ITS 협회가 사무국을 구성하여 분과별 실무를 지원할 예정이다.

 

□ 국토교통부 주종완 도로국장은 “수원 ITS 아태총회는 2002년 서울 ITS 아태총회 이후 발전한 한국의 ITS를 선보임과 동시에 우리기업이 보유한 첨단 ITS 기술력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인만큼, 역대 최고의 아태총회로 평가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 출처 :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바로가기/원문보기)
※ 원문 및 첨부파일 등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에서 확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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