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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보도자료] 광역버스·BRT 확충, 철도역 환승체계 강화수도권 북부지역 출퇴근 편리해진다 2024-06-05| 작성자 : 대외협력팀| 조회 : 103

광역버스·BRT 확충, 철도역 환승체계 강화
수도권 북부지역 출퇴근 편리해진다

- 신도시 지역에 광역버스 신설, 광역DRT 도입

- 교외선 운행 재개 및 BRT 신설

- ‘파주 운정~서울역(GTX-A)’ 개통(’24.12월)에 맞춰 운정역 환승센터 신설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강희업, 이하 대광위)는 6월 4일 “수도권 북부지역 교통편의 제고방안”을 발표한다.

 

ㅇ 이번 방안은 대통령 주재로 열린 여섯 번째 민생토론회(1.25)에서 발표한
교통 분야 3대 혁신 전략의 후속 조치로, 5월 3일 발표한 수도권 남부지역에 이어 수도권 북부지역(고양, 파주, 의정부, 양주)의 “출·퇴근 30분 시대” 실현을 위해 마련되었다.

 

□대광위는 수도권 북부지역 인프라(철도, 도로 등) 및 통행분포를 분석하고, 광역교통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지자체 등과 협의를 거쳐 이번 방안을 수립했다.

 

□수도권 북부 지역 전체 통행량 중 서울 방향 통행의 비율은 평균 45%이다. 서울 내에서도 수도권 북부지역과 인접한 자치구로의 통행이 대부분*이며, 철도에 비해 도로의 혼잡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고양·파주 ↔ 은평구, 마포구, 중구 / 의정부·양주 ↔ 도봉구, 노원구

 

ㅇ 수도권 북부와 서울 간 통행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비율은 평균 50%이다. 지하철 이용자가 전체 통행의 21%로 가장 많고, 지하철 이용 시 이동시간도 가장 적게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 (평균 이동시간) 지하철(62.0분) < 버스+지하철(68.3분) < 승용차(77.4분) < 버스(85.3분)

 

□대광위는 수도권 북부지역과 서울을 연계하는 광역버스·BRT 등을 확대하고, 지하철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환승체계를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수도권 북부지역 교통편의 제고방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출처 :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바로가기/원문보기)
※ 원문 및 첨부파일 등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에서 확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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