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border="1" cellpadding="1" cellspacing="1" style="width:750px">
<tbody>
<tr>
<td>
<p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font-size:24px"><strong>UAM 조기 상용화 지원한다,</strong></span></p>
<p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font-size:24px"><strong>‘UAM 인증기준 안내서’ 마련</strong></span></p>
<p style="text-align:center">- 기체 안전성 기반 UAM 실현 도모… 21일 산‧학‧연 설명회도 열려</p>
</td>
</tr>
</tbody>
</table>
<p style="margin-left:20.0pt">□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도심항공교통(UAM)의 실현과 안전성 확보를 위해 ‘UAM 인증기준 안내서(가이드라인)’를 마련하여, 12월 21일(목) 서울에서 국내 산‧학‧연 관계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p>
<p style="margin-left:29.8pt"> </p>
<p style="margin-left:19.8pt">□ 국토교통부는 UAM 기체 개발 및 상용화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월 국토교통부, 항공안전기술원 및 항공, 전기추진 등 분야의 외부전문가로 협의체를 구성한 후 9개월간 논의를 거쳐 이번 안내서를 마련하였다.</p>
<p style="margin-left:19.9pt"> </p>
<p style="margin-left:31.0pt">ㅇ 안내서는 비행기, 헬리콥터, 엔진, 프로펠러 등 인증기준이 포함된 ‘항공기 기술기준’(국토부 고시)을 기본으로 작성하였고, UAM 기체의 설계‧제작 및 안전성 인증 등을 위해 필요한 비행성능, 구조, 전기엔진 등 10개 분야(151항목)의 인증기준과 관련 절차 등을 수록하였다.</p>
<p style="margin-left:28.2pt"> </p>
<p style="margin-left:28.4pt">ㅇ 이와 함께, UAM에 특화된 수직 이·착륙 및 전기추진 등에 대한 기준도 수록하였다.</p>
<p> </p>
<p style="margin-left:20.0pt">□ 국토교통부 유경수 항공안전정책관은 “이번 안내서를 새로운 UAM 기체를 개발하여 인증을 받고자 하거나 이를 준비하는 제작사에게 제공하여 사전에 준비할 수 있도록 하고, 향후 보완하여 UAM인증에 실질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p>
<p style="margin-left:24.5pt"> </p>
<p style="margin-left:31.4pt">ㅇ “아울러,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UAM 연구그룹에 적극 참여하여 국제표준 마련에 기여하고, 미국 연방항공청(FAA) 및 유럽 항공안전청(EASA)과도 긴밀히 협력하여 UAM 분야를 선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강조하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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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a href="http://www.molit.go.kr/USR/NEWS/m_71/dtl.jsp?lcmspage=1&id=95089180" target="_blank">※ 출처 :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바로가기/원문보기)</a><br />
※ 원문 및 첨부파일 등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에서 확인바랍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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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a href="https://itskorea.kr/boardDetail.do?type=2&idx=14086&currentPage=1&searchType=&searchText=" target="_blank">※ 관련 자료 바로가기</a></div>
UAM 조기 상용화 지원한다,
‘UAM 인증기준 안내서’ 마련
- 기체 안전성 기반 UAM 실현 도모… 21일 산‧학‧연 설명회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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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도심항공교통(UAM)의 실현과 안전성 확보를 위해 ‘UAM 인증기준 안내서(가이드라인)’를 마련하여, 12월 21일(목) 서울에서 국내 산‧학‧연 관계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 국토교통부는 UAM 기체 개발 및 상용화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월 국토교통부, 항공안전기술원 및 항공, 전기추진 등 분야의 외부전문가로 협의체를 구성한 후 9개월간 논의를 거쳐 이번 안내서를 마련하였다.
ㅇ 안내서는 비행기, 헬리콥터, 엔진, 프로펠러 등 인증기준이 포함된 ‘항공기 기술기준’(국토부 고시)을 기본으로 작성하였고, UAM 기체의 설계‧제작 및 안전성 인증 등을 위해 필요한 비행성능, 구조, 전기엔진 등 10개 분야(151항목)의 인증기준과 관련 절차 등을 수록하였다.
ㅇ 이와 함께, UAM에 특화된 수직 이·착륙 및 전기추진 등에 대한 기준도 수록하였다.
□ 국토교통부 유경수 항공안전정책관은 “이번 안내서를 새로운 UAM 기체를 개발하여 인증을 받고자 하거나 이를 준비하는 제작사에게 제공하여 사전에 준비할 수 있도록 하고, 향후 보완하여 UAM인증에 실질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ㅇ “아울러,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UAM 연구그룹에 적극 참여하여 국제표준 마련에 기여하고, 미국 연방항공청(FAA) 및 유럽 항공안전청(EASA)과도 긴밀히 협력하여 UAM 분야를 선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