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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동향]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한국교통안전공단-KT 업무협약 체결 2022-11-28| 작성자 : 대외협력팀| 조회 : 517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한국교통안전공단-KT 업무협약 체결

□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은 11월 23일(수) 주식회사 KT(대표이사 구현모)와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ㅇ 공단과 KT는 이번 협약으로 전기차, UAM*, DRT 등 상호 협력 분야를 선정하고, 양 기관이 보유한 기술과 데이터를 공유하여 신규 사업기회 발굴과 공동기술 개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 Urban Air Mobility(도심항공교통): 친환경?저소음 항공기(eVTOL)와 수직형 이착륙장(버티포트)을 활용하여 승객과 화물을 수송하는 항공교통체계

□ 전기차 분야에서는 배터리 화재예방 등 전기차의 안전성 확보와 친환경 이동수단으로써의 활성화를 목표로 하며

ㅇ 이를 위해 전기차 운행 데이터 기반으로 배터리 안전성 평가 알고리즘 공동기술을 개발하고, 사용후 배터리 자원 활성화 사업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 UAM 분야에서는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상용화와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산업 구축에 앞장서기 위해

 ㅇ UAM 운영기준에 대한 법·제도 연구, 핵심기술 개발사업(R&D) 기획, 안전관리 방안 마련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 또한 도심형 수요응답형대중교통(DRT) 등 빅데이터 기반 신규 모빌리티 분야 사업기회를 발굴하고, 실증을 통한 공동 사업화 방안을 마련하고자 한다.

 ㅇ 전국 60여 개 지자체와 협약하여 운영 중인 DRT 등 공단의 교통 관련 빅데이터와 KT가 보유한 통신?유동인구정보 등을 결합한 신규 서비스 모델을 기획?발굴할 예정이며,

 ㅇ 이 밖에도 모빌리티 관련 조사?연구 협력과 행사 교류 등을 통해 동반 성장을 위한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할 계획이다.

□ 공단 권용복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지상과 상공 모빌리티를 포괄하는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이루고자 민관이 협력한 사례” 라고 말하며,

 ㅇ “다방면에서의 모빌리티 산업 발전을 통한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이동 편리성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교통안전공단 홍보실 선한솔 대리(☎054-459-7039)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출처 : 한국교통안전공단(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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