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난 4월 출시된 현대차의 신형 싼타페에는 텔레매틱스 서비스인 ‘블루링크’ 시스템이 처음으로 장착됐다. 스마트폰을 통해 원격시동이 가능하고 에어컨과 히터를 켤 수도 있다. 또 차량을 도난당했을 때 자동으로 경찰에 신고돼 위치추적이 가능해진다.<BR><BR>#2 국토해양부는 올해 초 기존 도로교통 체계에 첨단 정보기술(IT)과 자동차 기술을 융합한 ‘스마트 교통체계(ITS)’를 2020년 전국 도로의 30%로 확대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체계가 확대되면 교통혼잡?사고?물류비용의 절감으로 연간 11조8000억원 이상을 아낄 수 있고, 차량정체 등에 의한 온실가스 배출이 현재 교통 부문에서 발생하는 배출량에 비해 12% 정도 감소할 것으로 기대했다.<BR><BR>
<P>기사원문보기 : <A href="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aid/2012/06/19/8128850.html?cloc=olink|article|default">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aid/2012/06/19/8128850.html?cloc=olink|article|default</A></P>
#1 지난 4월 출시된 현대차의 신형 싼타페에는 텔레매틱스 서비스인 ‘블루링크’ 시스템이 처음으로 장착됐다. 스마트폰을 통해 원격시동이 가능하고 에어컨과 히터를 켤 수도 있다. 또 차량을 도난당했을 때 자동으로 경찰에 신고돼 위치추적이 가능해진다.
#2 국토해양부는 올해 초 기존 도로교통 체계에 첨단 정보기술(IT)과 자동차 기술을 융합한 ‘스마트 교통체계(ITS)’를 2020년 전국 도로의 30%로 확대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체계가 확대되면 교통혼잡?사고?물류비용의 절감으로 연간 11조8000억원 이상을 아낄 수 있고, 차량정체 등에 의한 온실가스 배출이 현재 교통 부문에서 발생하는 배출량에 비해 12% 정도 감소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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