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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보도자료] 현대차그룹과 APEC 재무‧구조개혁장관회의 지원에 관한 양해각서(MOU) 체결 2025-08-21| 작성자 : 대외협력팀| 조회 : 52

현대차그룹과 APEC 재무‧구조개혁장관회의 지원에 관한 양해각서(MOU) 체결

- 기획재정부와 현대차그룹은 APEC 재무‧구조개혁장관회의 차량 협찬 지원에 관한 양해각서(MOU) 체결

- APEC 재무‧구조개혁장관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민관 파트너십 강화

 

기획재정부 최지영 국제경제관리관과 현대차그룹 신승규 전무는 8.20.(수), 현대자동차 강남대로사옥에서 오는 10월 인천에서 개최 예정인 APEC 재무장관회의 및 구조개혁장관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공식 협찬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현대차그룹은 회의기간(10.21~10.23) 동안 G80, 아이오닉9, EV9 등 친환경 전기차량과 G90·K9 등 글로벌 시장에서 품질과 경쟁력을 인정받은 차종을 의전차량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회의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美·中 등 APEC 회원국들에게 우리나라의 첨단 기술력과 지속가능한 미래비전을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그간 현대차그룹은 ADB(‘23) 및 AfDB(’18), AIIB(‘17) 연차총회 등 주요 국제회의 계기 시 차량 협찬을 통해 성공적인 국제행사 운영을 적극 뒷받침해 온 바 있다.

최지영 국제경제관리관은 “그간 현대차그룹의 차량 협찬으로 국제행사의 품격을 높이고, 성공적인 개최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특히 올해는 글로벌 공급망 불안, 관세문제 등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적극 협조해 주신 현대차그룹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신승규 현대차그룹 전무는 “이번 APEC 재무·구조개혁장관회의는 앞으로 다가올 정상회의와 더블어 국내 자동차 산업의 우수한 기술력과 미래지향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언급하였다.

 

마지막으로, 최 국제경제관리관은 “이번 협약은 민관이 ‘원팀’으로서 국제행사의 성공을 위한 견고한 파트너십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향후 다양한 민간부문의 참여 확대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한편, 오는 10.21~23일 인천에서 개최되는 APEC 재무‧구조개혁장관회의에서는 AI 등 우리나라 혁신산업 전시 및 포럼, 문화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릴 예정이며, 이를 통해 정상회의 붐업분위기 조성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출처 : 기획재정부 (홈페이지 바로가기/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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